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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22.07.14 경제뉴스

by 깨봄수아 2022. 7. 14.

이창용 "기준금리 한두번 더 올려도.. 긴축이라 보기 어려워"

물가. 인플레 잡기 의지 표명

이번 빅스텝(0.5%)은 예외적이었다며 향후 베이비스텝(0.25%)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당분간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현 상황에서 물가 대응에 실기해 물가와 임금 간 상호작용이 강화되고 고물가 상황이 고착되면 향후 더 큰 폭의 금리인상이 불가피해져 경제 전반은 물론 취약부문에도 피해가 더 커질수 있다 고 말해

중립금리는 학술적 개념이고 그 범위도 굉장히 넓다 면서도 중립금리 큰범위에서 하단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고 본다

중립금리는 경제가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압력이 없는 잠재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론적 금리 수준으로 경기에 중립적이라는 의미

 

 

회사채 안팔리고 이자는 `고공행진` 2금융권, 자금조달 `전전긍긍`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제2금융권에 자금조달 애로 및 이자부담 증가라는 폭탄 떨어져

전업카드사 발행 여신전문금융회사채는 총 1조 1400억.. 이는 지난해 동기 발행규모 2조 6900억원의 절반에도 못미쳐

여신전문금융회사채 3년물 금리는 이달 초 4.366% 기록.. 2012년 4월 이후 약 10년만에 4% 넘어서..

국내시장에 여전채를 소화해줄만한 수요가 없다..

보험사의 이자 부담도 높아져.. 지난 3월 연3~4%대였던 보험사 신종자본증권 금리는 최근 6^ 까지 올라서

평가손실 악화도 악재로 작용할 전망

미국 인플레 엎친데 중국 코로나 덮쳐.. `글로벌 침체` 수렁으로

미국과 중국 경제가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계경제 양대 축인 G2의 수요 둔화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커져

미국은 고물가 여파고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3.7%→2.9%→2.3%(IMF) 올들어 세번재 하향조정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 1.7%→1.0% 하향

미국의 올해 연간 실업률 전망치 3.2%→3.7% 상향

2024년과 2025년에는 실업률이 5% 넘어설 것으로 전망

중국은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제활동 다시 움츠러 들어

강력한 도시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 복귀를 시도한지 불과 한달 만

중국 정부는 올해 목표치인 5.5%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경기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어

 

 

원자재 이어 인건비 `껑충`.. 소비자, 차값 상승 `부메랑`

현대차 노사, 올해 임협 잠정합의

기본급 기준 2015년 이후 최대치... 한국지엠 등 도미노 인상 예고

"차값 인상, 회사 발목 잡을수도"

크로아티아, 20번재 유로존 가입.. 혼돈의 유럽, 새 경제 활력소 될까

크로아티아가 역대 20번째 유로존 가입으로 유로존 확대를 통한 새로운 경제 활력 기대

미국 달러와 유로 가치가 같아지는 패리티 혀낫ㅇ이 20년만에 처음으로 발생하고 유럽 각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치솟는 등 경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성사돼 주목

달러당 유로 가치는 올해들어 12% 하락한 상태

유로존 가입은 크로아티아에 더 많은 안정성을 제공해 신용등급을 높이고 시민 생활 수준을 높여 줄 것..

"탈 사람 많은데 몰 사람 없다".. 항공업계 비상

"휴가철 수요폭증 승객 수 제한" 인력부족 항공사 사업축소 나서.. 조종사 부족 미국. 소도시 결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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