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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22.07.20 경제뉴스

by 깨봄수아 2022. 7. 20.

반도체 인재 10년간 15만명 키운다

정부 인재 양성방안 발표.. 특성화 대학. 대학원 20곳 지정.. `인재양성전략회의` 신설키로

현대차그룹회장이 AAM(Advacde Air Mobility-미래항공교통) 개발에 속도

UAM(도심항공교통) 을 넘어서 거점과 거점사이를 연결하는 RAM(지역간 항공교통)을 함께 추진중

AAM은 이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RAM기체의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과 배터리 추진 시스템 그리고 슈퍼널이 개발중인 UAM 기체의 배터리 추진 시스템에 대한 공동연구를 2025년까지 수행

프랑스 항공엔진 기업인 사프란과 업무협약맺고 AAM기체에 탑재될 추진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

지난해 슈퍼널이 영국의 버티포트 어반에어포트와 협업 통해 도심 내 교통 허브 건설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판버러 에어쇼에서 슈퍼널은 항공기 배터리 제조 업체인 EPS와 UAM 배터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맺고 

기존 배터리보다 안전하고 가벼운 배터리 개발 위한 노력 이어가..

 

재계 "불확실성 너무 크다"... 1000조 베팅 제동 걸리나

SK하이닉스 최근 청주공장 증설계획 보류

LG엔솔 미국공장 전면 재검토

인플레이션,고금리, 러우전쟁 장기화, 금융시장 공급망 불안 복합적인 경제위기 지속으로 대기업 보수적

투자계획 수정은 없지만 복합위기가 언제 끝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상황별 대응 노력

글로벌 기업들도 고용과 지출을 축소하기 시작한 만큼 일시적인 위기 상황으로 볼수는 없을것

애플 일부 사업부의 연구개발, 채용 예싼 축소

매년 5~10% 가량 고용을 늘려왔으나 내년에는 일부 부서 인원 그대로 유지

구글 채용 늦출 계획

MS 지난달 사업구조 개편 통해 감원 단행

아마존, 메타, 스냅 등도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조처로 투자 고용 축소를 선택

 

기술력마저 위협하는 중국의 독주.. K배터리 `방전위기`

중국 가파른 성장세 111%.. 반면 한국 성장세 주춤

한국 배터리 절대적 강점이었던 기술력의 격차 줄어

중국 배터리 업체는 값싼 중국 내 인건비와 탄탄한 원재료망을 기반으로 한 가격 경쟁력만 강점.. 대신 에너지 밀도가 낮이 주로 보급형 전기차에 많이 사용

최근에는 기술력 역시 중국 배터리 업체가 한국 배터리 3사를 무섭게 쫓아

CATL은 지난달 1회 충전시 1000Km를 주행할수잇는 CRP(셀투팩)3.0이라는 삼원계 배터리 공개

CATL에 따르면 이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개발중인 4680배터리보다 용량이 13%나 더 많아

가격 경쟁력에 기술까지 더해지자 

테슬라, BMW,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 뿐 아니라 국내 업체까지 중국 배터리를 채택하기 시작

쌍용차에 앞서 최근 기어도 신형 니로 EV에 중국 CATL의 삼원계 배터리를 장착하기로 한것

 

`글로벌 빅스텝`에 무너진 채권.. 17조달러 증발

중앙은행 도미노 금리인상 여파

전 세계 채권가치 32년내 최저,. 국채 감소세 1865년 이후 최대

`금융기관 부실과` 가능성 커져

 

앞에선 "사라"더니 뒤론 1조 내다판 금투업계

증권사 투자의견 `매수`일색

기업분석 보고서 94%가 매수.. 업계 7월 순매도 1.2위 오른 삼전. SK하이닉스 매수의견

증권사 수익 구조상 기업 눈치 "개미 제물 삼아 호박씨"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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