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시황. 이차전지 데칼코마니 업종 주목

7월 27일 시황. 이차전지 데칼코마니 업종 주목

◎ 해외 증시
예상 수준의 FOMC라는 평가 속 혼조
상승 종목수가 더 많아 실제로는 오른 것
다우는 13일 연속 상승. 나스닥, S&P500은 약보합
다우는 보잉 8% 급등 영향으로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약세가 나스닥은 약보합
연준은 예상대로 0.25%p 인상해 5.25~5.50%
그간 12번 회의 중 11번, 총 5.25%p 인상
파월은 이 후에는 그 때 마다 지표 보며 판단할 것
6월 CPI 긍정적이나 하나의 지표일 뿐
경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
완만한(modest) 문구에서 보통(moderate)로 상향
고용 훼손없이 디스플레이션 달성하는 과정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하지만 작년만큼은 아님
인하는 위험. 더 이상 침체는 예상하지 않아
올해는 인하없음. 내년은 자신감 생기면 판단할 것
2025년까지 2%대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음
시장에서는 매파적 홀드(hawkish hold)' 라는 평가
초강경 매파적 발언 예상했던 것 보다는 무난
골드만삭스, 일단 9월에는 인상 보류될 것
파월 발언 이 후 국채금리는 하락 반응
예상 상회 실적 공개 후 주가는 엇갈리는
MS는 AI 수요 대비 지출 확대 소식에 약세
클라우드 사업 둔화 가능성도 부각 
알파벳은 클라우드, 광고 부분 성과에 상승
아마존은 반독점 소송 이슈에 약세
은행주는 웰스파고 자사주 매입 소식에 견조
마감 후 메타는 예상 상회 실적 공개하며 상승
지역은행주 급등, 중국 관련 주식도 강세
하이닉스 실적 효과에 마이크론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03 (-0.32%)
국제유가 78.95달러 (-0.85%)
변동성지수 13.19 (-4.83%)
10년물 금리 3.871%
MSCI 한국지수 -0.54%
야간선물 +0.44%

◎ 전망과 전략
달러와 금리 하락으로 FOMC 결과는 긍정적 영향
FOMC 보다 이차전지 수급에 관심 더 가는 하루
전일 하락 거래는 이차전지에는 부담
주가 끌어 올린 주체 셋 중 일부가 와해된 것
중장기 매수, 단기 매수, 숏 스퀴즈
이 중 숏 스퀴즈 물량 혹은 중장기 매수 와해로 판단
단기 투자자 비중이 높아진 상황으로 보임
이차전지 변동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FOMC 마무리되면서 움직이는 업종 주목
전일 포스코와 삼성전자 분차트가 데칼코마니였음
두 업종이 시소 형태로 움직이는지
혹은 새로운 업종에 매수가 붙는지 주목
코스닥 전일 하락 종목수가 역대 최대였음
7월에만 역대 하락 종목수 30위 이내 4회 나옴
종목들 낙폭이 그만큼 컸다는 의미
부정적인 측면은 신용 물량 터질 가능성
반대로는 과매도에 따른 급반등 시도 나올만
이차전지 단기에 집중될지 분산될지 
특히 FOMC 후 매수 유입되는 첫 업종 집중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