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시황. 주포와 주도주가 필요한 시점
◎ 해외 증시
FOMC 이 후 긴축 종결론에 힘 실리며 상승
연준이 국채 금리와 정책을 연동하고 있다는 점
즉, 금리가 높으면 긴축은 없다고 판단하게 되는
이 후 금리가 내려가면 그 경우는 인플레 진정
영국과 유럽도 동결. 글로벌 인상 사이클 종료에 무게
이래저래 금리인상이 끝났다고 보는 것
또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도 일부 안도감 제공
10년물 금리 4.66%, 2년물은 5% 이하로 하락
지표들도 금리 하락에 영향
신규실업수당 21.7만으로 예상 21만 상회
3분기 단위노동비용은 QoQ -0.8%로 +0.7% 하회
임금 부담이 줄었다는 해석
다이먼 회장은 여전히 추가 인상 가능성 있다고 주장
헷지펀드 K2, 국채 금리 다시 5%로 올라갈 것
반면 에드 야데니는 비관론 이 후 산타 랠리 시작되었다고
Saira Malik, 올해 산타 랠리가 가능할 전망
긴축 중단, 인플레 진정이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BoA, 12개월 S&P 4850p 예상
AAII 약세 전망은 50.3%로 작년 12월 말 이 후 최대
강세 전망은 24.3%로 6개월 내 최소 수준
증시에 유입될 현금 비중이 높아졌다는 해석도
반도체주들은 오늘도 상승
퀄컴이 스마트폰 둔화가 완화되었다고 언급한 점 영향
테슬라는 론 베론이 10년 내 4조달러 시총 재언급하자 급등
애플 매출 895억달러. 예상 893억달러 상회
서비스 부문 사상 최대치 기록한 것 영향
EPS 1.46달러로 예상 1.39달러 상회
중국 매출 151억달러로 에상 170억달러 하회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15 (-0.69%)
국제유가 82.51달러 (+2.57%)
변동성지수 15.66 (-7.17%)
10년물 금리 4.663%
MSCI 한국지수 +3.2%
야간선물 +1.34%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몇 가지 의미있는 변화를 보임
우선 최근 5일 중 4일 상승하며 추세에 변화
거래대금도 하루 전 대비 코스닥 40%, 코스피 20% 증가
코스닥 반도체 업종 지수는 2020년 3월 이 후 최대폭 상승
금리 우려 진정된 점이 우선 변화 요인
그리고 주중 나온 수출 지표 개선도 영향을 준 것
관건은 연속성과 주포, 주도주 등장
전일 외국인은 매수가 특별하게 늘어난 것은 아님
최근 2주 평균 대비 매도 비중이 낮아진 편
이렇다 보니 전기전자 외에는 강한 매수는 없었음
통상 외국인 주도 장세에서는 매수 업종이 많아짐
매수 규모 절반은 전기전자 업종 집중
그 외 자동차, 철강, 화학, 금융 중 3개 이상 매수
증시 전체를 매수하는 움직임이 관찰되어야
적어도 종목 장세는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최근 기관 외국인 매수 누적 종목들
실적 전망 상향 불구 주가 눌린 종목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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