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별 뉴스

01/29 주간 이슈 점검

by 깨봄수아 2024. 1. 29.

01/29 주간 이슈 점검: 대형 기술주 실적과 채권 시장 변화에 따라 변동성 확대 전망

대형기술주 실적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 기업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이미 실적 발표한 테슬라를 제외한 M7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7% 증가 전망한 반면, 이를 제외한 S&P500 영업이익은 10.5% 감소 전망.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 실적 발표하는 대형 기술주 실적 결과가 중요. 더 나아가 2024년 1분기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알파벳 4개 기업은 전년 대비 79.7% 성장을, 이들을 제외한 S&P500 기업은 0.3% 증가 전망. 그렇기 때문에 대형 기술주 실적 결과와 컨퍼런스 결과에 따라 지수 변동성 확대 예상. 

FOMC, 미국 채권 발행
지난 7월말 예상보다 많은 규모의 채권 발행 계획을 발표한 후 국채 금리가 급등. 이후 국채 가격은 급락(금리 급등)하고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 그러나 10월말 채권 발행 계획 발표 이후 국채 가격 급등(금리 하락)하자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상승. 그렇기 때문에 1월 31일 미 재무부의 채권 발행 계획이 중요. 이런 가운데 FOMC도 있음. 이번 회의에서 금리는 동결하겠지만, 파월 연준의장의 스탠스를 지난 12월 발표를 반복하는지 여부가 중요. 특히 발언 내용에서 금리인하 시점을 예측할 수 있는 단어나 문구를 언급할 경우 채권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음. 특히 금리인상 관련 문구 삭제, 실질금리 상승 언급,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현, 양적 긴축 관련 발언 등에 주목

경제지표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수 결과와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는 G2국가의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높일 수 있어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부담. 물론, 결과로 인해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유입될 수 있으나, 그동안 지수 상승을 감안한다면 좋은 모습을 이어갈 가능성은 제한. 물론, 지표 결과가 예상을 상회할 경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될 수 있지만, 현재 시장 예상치가 부진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01/29(월)
미국 재무부 자금조달 추정치 발표
실적: 누코, 소파이 테크

01/30(화)
유로존 4분기 GDP성장률
미국 채용공고, 소비자 신뢰지수
실적: MS, 알파벳, AMD, 다ㅓ나허, 화이자, UPS, 스타벅스, GM, EA, 스카이웍

01/31 (수)
중국 제조업, 비제조업 PMI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FOMC
미국 재무부 국채 발행 계획
실적: 노보 노르디스크, 마스터카드, 써머피셔, 퀄컴, 보잉, 삼성전자, LG화학

02/01 (목)
한국 수출입 동향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ISM 제조업지수
BOE 통화정책회의
실적: 애플, 아마존, 메타, 머크, 허니웰, 알트리아

02/02(금)
미국 고용보고서
실적: 엑손모빌, 쉐브론, 엣비, 브리스톨-마이어스, 네이버

'일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29일 시장 주도주  (0) 2024.01.29
2024년 1월 29일 (월)<주요이슈점검>  (0) 2024.01.29
26일 시간외 특이종목  (0) 2024.01.29
1/29(월) 센티  (0) 2024.01.29
시간외 단일가 특이종목  (0)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