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Morning Report(2024.05.08.수)
☀️29PER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 3대 증시 보합 수준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대표적인 매파 카카시카리 총재, 고금리 유지 및 인상 배제 못한다고 발언,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올해 2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는 중
2) S&P 11개 업종 중 재량 소비업, 에너지, 기술업 제외 8개 업종 상승, 원자재 강세
3) 테슬라 4월 중국 전기차 출하량 전년 대비 18% 감소 소식에 -3.76% 하락 마감, 필란티어 테크놀로지 실적 예상치 하회로 -15.11% 하락
4) 엔비디아 -1.72% 하락, AMD -0.87%, 반도체 지수 -0.74%, 구글 +1.85%, 메타 +0.55%, 마이크로소프트 -1.02% 등
🚀29PER 예상 주요 섹터
'AI 시대' 전력부족…빅테크 에너지 확보에 몰두🔥
6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는 알파벳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세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이 올 1분기 총 40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한 가운데 대부분은 AI 구동을 위한 데이터센터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금융업체 JP모건체이스는 MS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알파벳, 메타가 2022년 중남미 콜롬비아의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 90테라와트시(TWh)를 소비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AI 혁명이 일어나기 전이며 앞으로 필요한 전력량은 급증할 전망이다. AI 붐으로 인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오는 2026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2022년의 2배가 넘는 800TWh 이상의 전력량을 소비할 것으로 예측했다.
AI 기술 개발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AI 발전의 제약은 변압기 공급과 전력 확보”라며 “현재 전력망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증가한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AI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한 빅테크는 ‘탈(脫) 탄소 전력’의 큰손으로 미국 내에서 재생에너지 붐을 이끌고 있다. MS는 지난 1일 세계 최대 인프라 투자자 중 하나인 브룩필드와 계약을 체결해 오는 2030년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MS를 위해 10.5GW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대인 미국 버지니아주 북부의 데이터센터가 소비하는 전력(3.5GW)의 3배다. 이를 위해 MS는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오는 2030년까지 탈탄소 전력으로만 운영하겠다고 선언한 구글은 최근 지열 스타트업 페르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3302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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