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시황. 지표 해트트릭 나온 날
◎ 해외 증시
지표 호조에 침체 없다는 자신감 회복되며 상승
특히 미국 경제 가장 중요한 소비 지표가 잘 나옴
7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1.0%로 예상 0.4% 상회
근원도 0.4%로 예상 0.1% 상회
6월 수치는 -0.2%, 근원은 0.5%로 수정
자동차, 부품 3.6%, 전자 관련 1.6%, 식료품점 0.9%
잡화점은 -2.5%, 의류는 -0.1% 기록
소비 위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해소한 수준
신규실업수당청구 22.7만으로 예상 23.6만 하회
지난주 보다 7000건 감소한 수치
고용 시장 둔화에 따른 우려도 완화시켜 준 것
소비 관련주인 월마트 실적 예상 상회한 점도
연 매출 증가률 3~4%에서 3.75% ~ 4.75%로 상향
에버코어 소비, 고용. 월마트. 경제 해트트릭 나온 날
국채 금리, 달러인덱스 동시 상승
특히 엔달러 149엔까지 오르며 엔 캐리 우려도 완화
침체, 엔 캐리 우려 진정에 낙폭컸던 메가캡, 반도체 급등
eToro, 인플레 진정되는 가운데 소비 희생은 없었어
블랙록. 연준이 고용과 물가 중 하나는 잡은 것
David Russell, 연착륙이 희망 아닌 현실이 되고 있어
Chris Larkin, 침체 우려 완화. 공격적 금리인하 압박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정책 변화 시사
인플레 둔화되고 있고 고용은 물가 압박 요인 아니야
한편 자사주 매입 규모가 단기에 급증했다고
증시 하락 이용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선 것으로 평가
엔비디아, 아마존 각 4%대, 테슬라 6% 강세
슈퍼 마이크로 8%, 마이크론테크 6%대 강세
월마트, 달러트리, 나이키 등 소비 관련주들도 상승
BMO, 구글 기업 분할 바로 결정되기 어려워
과거 MS 사례의 경우 합의까지 6년 걸렸음
구글이 Gen-AI 시장 선도를 제한할 사안 아닐 듯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07 (+0.49%)
국제유가 77.95달러 (+1.26%)
변동성지수 15.23 (-5.93%)
10년물 금리 3.919%
MSCI 한국지수 +0.99%
야간선물 %
◎ 전망과 전략
그간 변동성 요인은 크게 두 가지였음
재료상으로는 경기 침체 우려 확산
미국 고용, 제조업 지표 부진에서 비롯
수급은 BOJ 금리인상에 엔 캐리 이탈 우려 큰 영향
일단 두 가지 모두 정점 혹은 과잉 반응했다는 평가
경기 침체는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일 때
현재 미국 등 주요국 마이너스 성장 조짐은 없음
이 후 나온 지표들도 대체로 양호했음
일본의 추가 금리인상 자제로 엔 캐리 우려도 주춤
그 외 지정학 이슈 등이 있으나 영향 제한
오늘 미국 증시 움직임에 이런 우려 상당폭 완화
재료 완화되었으나 지수는 낙폭 반 만회한 수준
개별 종목들 움직임도 저점 20% 수준 정도
이런 가운데 실적 발표 시즌 마무리
오늘 이 후 종목들 보고서 쏟아지는 구간
낙폭이 커진 실적주들은 여전히 기회의 구간
실적 평가 좋았던 종목들은 지속 노려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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