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시황. 지표 둔화. 그러나 침체 우려는 과도
◎ 해외 증시
금리인하 기대, 지표 부진 엇갈리며 혼조
7월 JOLTS 채용공고 767만건으로 예상 810만 하회
2021년 1월 이 후 최저로 고용 시장 둔화 재확인
베이지북, 경제활동 정체, 감소 지역 확대 평가
12 곳 중 9지역 정체 혹은 하락. 3개 지역만 성장
수요에 대한 확신이 적어 고용에 대해 신중해졌다고
다만 전일 같이 침체 공포로 확산되지는 않았음
낮아졌지만 실업자 1인당 일자리는 여전히 1.1개
라파엘 보스틱, 고용 시장 약한 것은 아니라고
채용 공고 줄었으나 여전히 팬더믹 이전 보다 많아
다만 인플레 2%까지 인하 기다리면 고용 악화 가능성
에버코어, 급격한 고용 악화 수준은 아니야
해고가 아직 낮고 고용은 적지만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
골드만삭스, 금요일 지표 약하면 증시 조정 가능성
지표 둔화에 국채 금리 하락하며 금리인하 기대 반영
금리 하락에 주요 기술주들 장중 상승 전환 하기도
비관론자 마테이카. 금리 내려도 증시 못 올라
경기 둔화 때문으로 상승 명분되기 어려워
닐 비렐, 금요일 고용 나오기 전 매수 쉽지 않아
야데니. 대선 앞두고 증시는 불안정
백악관, 의회 권력 엇갈리는 것 증시는 선호
전일 급락한 엔비디아는 상승 시도했다 다시 하락
약세 불구 시장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
MarketWatch, 엔비디아 9월에 평균 -2.4% 하락
25년간 9월 상승 14회, 하락 11회. 최근 3년은 -13%
계절적 특징일 뿐 4분기, 특히 11월은 평균 10.8% ↑
웨드부시, AI GPU는 여전히 엔비디아가 탑
로젠블렛, 이익률 둔화 맞지만 여전히 높아. 200달러
한편 회사측은 아직 소환장 받은 것 없다고
테슬라는 전일 중국 판매량 증가 뒤늦게 반영되며 ↑
엔비디아 부진에 대항마 AMD 3% 가까이 상승
지표 일정 진행되며 신중한 움직임 보인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29 (-0.53%)
국제유가 68.93달러 (-2.0%)
변동성지수 21.32 (+2.9%)
10년물 금리 3.761%
MSCI 한국지수 +0.03%
야간선물 +0.63%
◎ 전망과 전략
수급 공백기에 재료 확대 해석하는 장세 반복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하는 것은 과도
GDP NOW 등 주요 지표들은 아직은 견조
오늘 나온 고용 지표도 침체로 해석할 수준 아님
다만 9월 특유의 변동성 단기 극복은 어려움
당분간 쉽지 않은 시장 흐름은 이어질 듯
단기 과도한 낙폭은 활용해 볼만
삼성전자 실적 턴되는 해지만 연간 하락 전환
SK하이닉스도 고점 대비 -40% 하락
실적 피크 아웃설에 낙폭이 과도한 측면
이전 같은 추세는 어렵지만 일부 만회는 나올만
코스닥 ADR은 점차 과매도권 진입하는 구간
낙폭이 컸던 종목들 중심으로 주목도 높일 필요
최근 하락 이용 기관 매수 유지된 종목들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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