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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별 뉴스

9월 24일 시황. 금리인하 잘했다는 연준 인사들

by 깨봄수아 2024. 9. 24.

9월 24일 시황. 금리인하 잘했다는 연준 인사들  

◎ 해외 증시
금리인하 효과 기대 이어지며 소폭 상승
다우지수,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주말 이 후 큰 변수는 나오지 않은 상태
FOMC 이 후 시작된 연준 인사들 발언 주목도 높아짐
이번주 파월 비롯 9명 이상의 연준 인사들 발언 예정
이 날 발언한 인사들은 대체로 양호한 수준으로 언급
라파엘 보스틱, 인플레, 노동 냉각 예상 보다 빨랐어
고용 신중해졌지만 해고 증가하는 상황 아니야
인하폭은 고용 상황 보며 판단. 악화시 공격적 인하
닐 카시카리, 인플레 순조로와. 재상승 증거는 없어
소비 양호하고 침체 신호없어. 인하폭은 점진적 예상
오스틴 굴스비,  침체없는 인플레 진정 유래없는 성과
다만 현재 금리 경제에 부담이 될 수도
연착륙 위해서는 지속적인 금리인하 필요
현재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 완화시켜준 발언들로 해석
경제 지표는 무난하게 나옴
S&P글로벌PMI, 제조업은 하회. 서비스는 상회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는 예상 큰 폭 상회
테슬라 4%, 마이크론 약 3% 오르며 나스닥 견인
바클레이즈, 테슬라 3분기 차량 인도 예상 상회 전망
유럽 부진하나 중국이 견인. 목표가 220달러 유지
로보택시 공개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 영향
JP모건. 마이크론 AI 수요 강해. 실적 예상 부합할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80달러 유지
인텔은 사모펀드 아폴로에서 투자 제안했다 보도에 강세
모건스탠리, MS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시장 주도
반면 DA데이비슨은 AI 경쟁력 떨어졌다며 중립 
Barron’s. 최근 엔비디아 하락 불구 긍정적 시각 유지
차익, 경쟁사 등장 가능성, 반도체 둔화 우려 등에 약세
실적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이탈할 필요 없어
다이먼 JP모건 회장, 연착륙 가능성 여전히 낮다고
재정적자, 지정학 문제 등이 인플레 재유발 예상
반면 JP모건 트레이더들은 증시 긍정적으로 평가
소비 견고, 단기 변동성 이 후 주식 더 오를 것
스티펄, 밸류 부담에 4분기 5000p까지 조정 가능성
웰스파고와 UBS도 단기 변동성 가능성 제기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기술주 4개월 내 최대 매수
금리 하락에 기술주 사업 환경 좋아진 점 주목
반면 호텔, 레스토랑 같은 소비 업종은 매도
카슨 그룹, 9월 최고치 경신하면 4분기 강세 경향
전체적으로 금리인하 효과 기대 이어지는 모습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0.92 (+0.19%)
국제유가 70.53달러 (-0.66%)
변동성지수 15.89 (-1.61%)
10년물 금리 3.749%
MSCI 한국지수 +0.58%
야간선물 +0.30%

◎ 전망과 전략
금리인하 효과에 반등 시도 이어지는 중
코스닥 작년 7월 이 후 처음 6 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 중형주 지수도 8일 중 7일 상승
낙폭 과대, 밸류업 등 정책 효과 등에 반등 나오는 것
또 금투세 유예 가능성 높아졌다는 점도 일부 영향
물론 여전히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도는 이어짐
8월 23일 이 후 하루 제외하고 계속 매도세
아직 이 점 풀리지 않아 안정적 상승은 쉽지 않아 보임
반면 기관이 5일 연속 매수하고 있어 방어력은 확보
특히 최근 처음 이틀 전 저점 깨지 않고 방어한 점 주목
코스닥의 상승 흐름에 변화 생긴 점도 긍정적
지난주까지는 지수 오르되 알테오젠 주도였음
전일은 이차전지, 반도체로 매수세 확산되는 모습
상승 종목수도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 유지 중
종목 장세 전개되는 흐름 이어지는 것  
그간 낙폭이 컸던 경기 관련주들 관심
특히 대형주 약세에 동반 밀렸던 종목들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