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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별 뉴스

9월 26일 시황. 마이크론, 가이던스 서프라이즈

by 깨봄수아 2024. 9. 26.

9월 26일 시황. 마이크론, 가이던스 서프라이즈

◎ 해외 증시
경기 둔화 우려, 종목별 재료 반응하며 혼조
제약, 금융, 에너지, 자동차 약세에 다우, S&P500 하락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강세 나스닥은 강보합
일부 경기에 대한 경계감 작용하며 매물
전일 나온 CB 소비자신뢰지수 약세 주목
소비 심리 위축을 나타낸다는 경계
실제 지표 공개 후 11월 0.5%p 인하 확률 높아짐
다만 이 조사는 금리인하 직전에 마친 설문임
중국 경기 부양안 실효성 논란도 제기
Chanson. 중국 부양 실물 경기 못 돌려. 현금화 기회일 뿐
최근 홍콩 증시 급반등은 일시적 숏커버였다는 주장도
통화정책 외 강력한 재정 정책이 따라 와야 한다고
전일 급등했던 상장 중국 기업들 하락
금융주는 버핏의 BoA 지속 매도 소식에 약세
모건스탠리, GM, 포드 중국 기업 경쟁 경고에 하락
GM 비중 축소, 포드 시장 비중으로 하향, 목표가도 낮춤
암젠, 개발 신약 임상 결과 부진에 -5% 하락
엔비디아. 테슬라 등 오르며 나스닥 방어
엔비디아는 2% 올라 시총 3조달러 회복
모건스탠리의 엔비디아 블랙웰 수요 긍정적 전망 영향
기존 제품 Hopper 수요 역시 강해 재고 우려 없다고
Bain Capital, 엔비디아 성장 낙관. 
AI 관련 시장 3년간 연평균 40~55% 성장 전망
AI 수요 급증에 칩 부족 가능성
AI지원 노트북, 스마트폰 등이 수요 유발할 것
마이크론 실적 앞두고 주요 반도체주들도 상승
파이퍼샌들러, 테슬라 차량 인도 예상 넘길 것
가이던스도 상향 전망. 목표가 300달러 → 310달러
골드만삭스, 대선 불확실성에 S&P500 6,000p 어려워
다만 골드만은 올해 5,600p 제시해 이미 넘긴 상태
BoA CFO, 연준 인플레와의 전쟁 승리한 듯
쿠글러 연준 이사, 0.5%p 인하 강력하게 지지했다고
경제에 불필요한 부담 줄 필요 없는 시기
인플레 압력 지속 완화 전망. 추가 인하 지지할 것
실업률 높아졌으나 여전히 좋은 편. 고용 시장 유지 목표
모건스탠리, 미국 금리인하 신흥 증시 강세 요인
인도, 동남아, 라틴 아메리카 주목한다고
마감 후 나온 마이크론 실적과 전망 예상 상회
매출 78억달러로 예상 76억달러 상회
영업이익 17.5억달러로 예상 16억달러 상회
EPS 1.18달러로 예상 상단. 최근 0.85까지 낮아졌었음
다음 분기 전망은 매출 87억달러, EPS 1.74달러
전망은 83억달러, 1.5달러였음. 시간 외 10% 이상 급등 중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0.98 (+0.51%)
국제유가 69.82달러 (-2.43%)
변동성지수 15.41 (+0.13%)
10년물 금리 3.792%
MSCI 한국지수 -2.58%
야간선물 +0.20%

◎ 전망과 전략
오늘은 여러가지 변수가 겹치는 날
마이크론 실적 공개 후 증시 반응이 가장 중요
모건스탠리 보고서 등 반도체 업황 논란이 있었음
그 과정에서 삼성전자 피크 대비 -30% 하락
최근 3년간 삼성전자 조정은 30% 전후에서 마무리
마이크론 가이던스 서프라이즈 효과 주목
실적 영향에 불안 요인 해소되는 반응 나오는지
또 오늘은 결제일 기준 3분기 마지막 날
내일부터는 결제일로 보면 4분기가 시작되는 것
특히 집중 매도 대상이던 삼성전자 수급 변화 체크
지분 정리의 경우 분기로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음
전일 밸류업, 제약주 밀리는 모습이 나옴
지수 보다  강했던 종목들에서 일부 자금 나온 것
재매수, 경기 관련주로 분산되는지 주목
최근 4분기 증시는 성적이 좋은 편
2017년 이 후 코스닥은 2018년 제외 모두 상승
주요 수출주, 중국 경기 관련, 금리인하 수혜주등
최근 기관, 외국인 매수 누적된 종목들 관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