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시황. 실적, 반도체, 연말 랠리 기대에 상승
◎ 해외 증시
실적 호조, 반도체 반등하며 3대 지수 상승
러셀2000 지수는 1.7% 오르며 21년 11월 이 후 최고
증시 상승 첫 번째 재료는 기업들 실적 호조
현재까지 발표된 기업 79% 예상 상회
모건스탠리 6.5%, 유나이티드 항공 12% 급등
특히 금융주의 실적 호조는 경기 자신감으로 해석
두 번째. ASML 실적 영향이 진정된 점
일단 실적 부진은 중국, 인텔, 삼성전자 영향으로 분석
그러나 업황에 문제로 해석될 재료는 아니라는 분석
회사측, 중국용 구형 심자외선 관련 장비 매출 감소
IBS, 반도체 부진 아니라 노광 장비 활용 낮아진 것
댄 허치슨, 거래처 제품 비축해 생산 능력 이미 충분
Aureus, 고객사들 투자 지연은 가격 전술 측면도 있다고
BoA. 실적 전망 하향. 26년에 20% 매출 성장할 것
목표가 1,149달러에서 939달러로 하향. 주가 -6%
반면 마이크론 +4%, 엔비디아 +3% 등 반등 성공
드루켄 밀러, 엔비디아 매도한 것 후회한다고 언급
번스타인,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의견 유지
데이터센터 관련 기회 이제 초창기일 뿐
아마존, MS 등이 AI 전력 감당 위해 소형 원전 투자
AI에 대한 메가캡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진다는 의미
세 번째, 증시 자체가 오를 시기라는 주장도
골드만삭스, 1928년 이 후 10월 15 ~ 연말 5.17% 상승
선거가 있는 해 중간 수익률은 7%로 더 높아
샘 스토벌, 선거 해 마지막 두 달은 상승하는 경향
드루켄 밀러는 시장이 트럼프 당선에 베팅한 듯하다고
UBS, 최고치 경신 후 증시는 더 올라. 단, 우량주 투자해야
BMO. MS 실적 성장 예상 상회 어려워. 탑픽 제외
제프리스, 애플은 알파벳과의 계약 영향 없어
아이폰16 판매에 주목. 보유 의견 유지
바클레이즈. 테슬라 3분기 실적 주가에 긍정적 전망
시총 6위 중 엔비디아만 상승, 중소형주로 매수 분산
소형 원전 관련주, 항공주, 금융주 강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53 (+0.26%)
국제유가 70.6달러 (+0.03%)
변동성지수 19.58 (-5.14%)
10년물 금리 4.018%
MSCI 한국지수 +1.24%
야간선물 +0.50%
◎ 전망과 전략
미국 대선 앞두고 변수가 늘어나는 모습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주 변동성이 커짐
일정이 임박해 일시적 재료. 증시 반응 이어질 듯
관건은 역시 외국인들의 반응
전일 한동안 잠잠했던 외국인 매도 확대
10월 특징은 매도하는 날 대규모 매도. 나머지 주춤
이번달 9일 중 5일 매수, 4일 매도
매도하는 날 평균 순매도는 약 -5,000억원 수준
반면 매수하는 날은 평균 1,000억원 가량 매수
이런 형태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다만 큰 흐름을 바뀌는 신호는 아닐 것으로 판단
대선 전, 이번주 미국 만기 등에 변동성이 커진 정도
일정상 변동성은 한동안 이어질 가능성은 있어 보임
그간 수급이 좋았던 종목들은 기회로 삼아 볼만
10월 기관 매수 이어진 종목들 관심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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