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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별 뉴스

10월 23일 시황. 금리 정체에 지수 혼조. 빅테크 선방

by 깨봄수아 2024. 10. 23.

10월 23일 시황. 금리 정체에 지수 혼조. 빅테크 선방 

◎ 해외 증시
금리, 실적 재료 겹치며 혼조세. 나스닥만 강보합
트럼프발 금리 상승 우려는 여전
법인세 인하 → 재정 적자 → 관세로 보충
이민자 정책도 변수. 고용 공급 감소 요인
모두 채권 발행 증가, 인플레 자극 사안
모건스탠리. 기준 금리 인하 시기라 이전과 달라
이미 고금리에 의회 구도가 다른 점도 영향
Pictet Asset, 공화당 승리시 인플레 심화 우려
금리 상승이 주식 시장 위협하는 단계
골드만, 전체 10%, 중국 20% 관세시 유로화 -10%
중국에만 부과할 경우 유로화 -3% 하락
다만 반복된 재료로 이 날 추가 상승은 제한
이날 10년물 금리 장중 4.17% ~ 4.20% 변동성
장초반 금리 하락하다 유가 오르며 다시 4.2% 복귀
골드만삭스는 4.3% 기준 넘기면 증시 어려워질 것
UBS, 지표 감안시 올해 0.5%p, 내년 1%p 금리인하
이 경우 국채 금리는 다시 내려갈 것으로 전망
기업들의 실적 후 반응은 엇갈림
GM 예상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에 9.8% 상승
필립모리스도 10% 이상 오르며 긍정적 실적 반영
반면 버라이즌, GE는 실적 발표 후 큰 폭 하락
LPL파이낸셜, 어닝 시즌 강세장 지지하는 요인
기대치 낮은 반면 소비는 양호. 실적 예상 넘길 것 
BCA 리서치, 경제 연착륙 뒷받침하는 계기 될 것
웰스파고. 미 대선 후 누가되든 증시 하락할 것
대선 전 내리던 징스크 반대로 움직여 조정 가능성
Callie Cox. 증시는 대통령이 아니라 실적이 변수
선거에 따른 변동성은 이 후 빠르게 사라질 것
니콜라스 콜라스, 메가7이 더 나은 선택될수도
엔비디아, 애플의 신고가로 메가7 강세 입증
내년 성장률 +3% 넘으면 그 외 493종목 선택
마이크로소프트 +2% 오르며 나스닥 상승 영향
빅테크 중 애플과 엔비디아만 소폭 하락
태양광, 씨티 등 일부 금융 등 상승
Hedgeye. 마이크론 내년 실적 기대 보다는 약할 것
삼성전자 가세시 HBM 공급 증가 야기한다는 것
전체적으로 금리 정체되며 지수도 쉬어간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08 (+0.07%)
국제유가 72.24달러 (+2.38%)
변동성지수 18.2 (-0.93)
10년물 금리 4.21%
MSCI 한국지수 -1.15%
야간선물 -0.13%

◎ 전망과 전략
트럼프, 금리 상승, 지정학 변수가 겹친 상태
미국 대선까지 트럼프 변동성은 산발적으로 나올 듯
다만 실제 위기가 될지는 불확실
이전 대선 때도 트럼프 당선시 증시 급락 우려있었음
그러나 실제 당선 후 증시는 2018년 제외 올랐음
의회까지 완전히 석권해야 정책 의도대로 추진 가능
극한의 관세 등 정책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봐야
금리도 지속 오를지 여부 아직은 애매
연준은 꾸준히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임
11월 발표될 고용 지표는 부진할 전망도 주목
허리케인, 파업 여파에 고용 악화. 금리인하 전망 유지 
반면 지정학 리스크는 향 후 지속 주시해야
자칫 외환, 증시 동시에 부담 줄 가능성은 있음
이 점은 돌발 변수가 될 수 있어 지속 체크
그간의 낙폭으로 상당수 종목이 과매도 상태
코스닥은 거의 과매도권 진입 상태
실적, 기관 수급주들은 하락 이용 관심 높여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