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2 경제뉴스

1. `골프제국` 일궈낸 골프존 "시총 3조 향해 굿샷"

스크린 골프사업으로 시작해 47개 계열사를 거느린 `골프존뉴딘그룹 시가총액은 1조 5000억에 육박 스크린골프, 골프장, 유통 아울러. 코로나 특수에 경쟁자마저 없어 몸값2조 골프존카운티 상장채비

2. "화장품. 편의점 물건도 갖다드려요" 카카오 오늘 단거리 도보배송 처선

`카카오T도보배송` 2일부터 시작.. 1KM 내외 근거리 배송 화장품, 편의점, 베이커리, 디저트 등 가볍고 배달이 수월한 물품 위주 사람을 넘어 사물의 이동까지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하려는 전략

3. "인플레도 걱정없다" 수익 탄탄한 기업 찜

러우 전쟁. 원자재값 상승에 상장사들 이익 둔화 전망 매출보다 영업이익 확대 기업 관심 비에이치-애플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 탄탄,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량 증가 대덕전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원익QNC, 현대백화점 등 수익 개선 예상

4. 무관세에도 물류비. 환율 부담.. 식용유. 밀가루 가격 또 오를듯

원료값 제어로 인상압력 못낮춰.. 정부 눈치속 인상시기만 저울질

 

5. 백화점 휴무일, 문을 열었다. "VIP손님 편하게쇼핑하세요"

롯데백화점- 명품 프라이빗 쇼핑 신세계-명품매장 줄서기 면제(패스트트랙) 현대-MZ세대 전용 VIP 라운지 제공, 발렛파킹. 명품구매 무이자 서비스 갤러리아-명품 프라이빗 쇼핑 한섬- 의류 세탁. 수선. 보관서비스

6. "누리호 2차도전 반드시 성공.. 기업 주도 우주시대 열것"

1차 발사가 `미완의 성공`으로 끝난 지난해 10월 21일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출발" 자체개발한 발사체로 1차때 없던 성능검증 위성(큐브위성)을 우주에 띄운다는 것은 한국도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우주로 나아갈 능력을 확보했다는 의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구상하는 우주 비즈니스는 정부사업 참여. 민관합동사업. 민간사업 등 3단계로 구분 정부주도로 이뤄지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1단계 10년후를 겨냥한 민관합동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참여-2단계 자체적으로 개발.제작.발사.검증.사업진행-3단계 차세대 발사체의 핵심인 대형 다단연소사이클엔진개발에 참여할 계획 최근 발사체 엔진 태스크포스( TF) 팀을 구축. 대형 다단엔진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구성품인 고압 터보펌프. 정밀제어밸브 개발부터 순차적 준비중 민간 발사시장 대비 중대형부터 소형.고체와 액체 그리고 하이브리드까지 아우르는 발사체 라인업을 구축하는게 목표 위성. 고체연료 부스터. 발사대등 우주사업 발굴

7. 친환경 바람에 효성 바빠졌다 "탄소섬유 2배 증산"

세계적 풍력. 항공기등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에 대한 탄소섬유사용량 급증 효성첨단소재의 전주 탄소섬유 공장 올해 7월부터 6500t 규모 생산능력 장기적으로 총 1조원 투자해 2027년 생산능력을 2만 4000t까지 확대계획 탄소섬유는 강철에 비해 무게는 5분의 1수준 강도는 10배이상 높아. 골프채. 자전거. 풍력블레이드(날개). 항공기. CNG(압축천연가스).수소 고압용기 등 사용

8. 이재용 `선밸리 모임(미국서 열리는 IT거물회의)` 참석 가닥.. 6년만에 글로벌 넽워크 재가동

글로벌 회의에 한국인 유일 초청.. 8개월 만에 방미.. 문재인땐 5년 불참 투자금 늘려 `450조 실탄 충분` 시스템 반도체 인수 모색 가능성 미국 정부 관료들까지 두루 만날듯

9. 글로벌 큰손들 `음악 저작권`에 뭉칫돈

경기치멫 무관하게 꾸준한 수익 스틱이베스트먼트, 뮤직카우에 1천억 투자 .펀드 조성 논의도.. 블랙스톤. KKR 각각 10달러 베팅 업계는 음악저작권이 향후 유망한 대체투자 부문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판단 원유.곡물.광물 등 기존 자산과 달리 경기 침체와 무관하게 꾸준한 수익을 창출. 성장성 장점 온라인스트리밍과 SNS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며 음악저작권의 가치는 수직상승

10. 유로존 에너지쇼크 5월 물가 8.1% 폭등 역대 최고

에너지값 1년전보다 39% 뛰어.. 유럽중앙은행 금리 빅스텝 전망.. 지난해 인플레 과소 평가한 옐런 "당시 오판.. 추가 충격 배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