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시황. 계속 자금이 붙는 미국 기술주
◎ 해외 증시
예상 부합한 CPI, 메가7 급등하며 나스닥 강세
특히 전일 하락했던 반도체주들 일제히 상승
헬스케어 관련주 부진에 다우지수는 약보합
11월 CPI 전월 0.3%, 전년 2.7%로 예상 부합
근원도 0.3%, 3.3%로 역시 예상 수준
주거비는 둔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은 상승
Adam Crisafulli. 다음주 금리 인하는 거의 확실
다만 1월 인하는 보류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모건스탠리, 무난한 결과. 12월 인하는 유력
내년은 관세 등 영향으로 인하 속도 느려질 것
국채금리는 10년물 4.27% 부근까지 상승
이 날 39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발행 진행
메가7이 대부분 큰 폭 오르며 지수 견인
12월 인하 확정, 내년 속도 조절에 가장 무난한 선택
트럼프의 AI 기술 규제 완화 기대감도 작용
또 최근 가격 부담 논란에도 관련 자금은 지속 유입 중
양자칩에 이어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 공개한 알파벳 4%
테슬라도 4%대 오르며 420달러 도달
Barron’s. 테슬라 상승을 목표주가가 따라가지 못해
5년간 50% 기간 동안 목표가 평균치 보다 높아
현재 주가 이상 목표 제시한 대형IB는 스티펄뿐이라고
이날 골드만은 250→345달러 상향, 중립 의견은 유지
Seeking Alpha. 자율주행 투자하는 기업 줄고 있어
GM이 Cruise 부문 자금 지원 중단한다고
이제 테슬라, 알파벳,아마존, 바이두 정도만 투자 중
브로드컴은 애플과 AI칩 개발한다는 보도에 급등
애플은 챗GPT 탑재한 SW 업데이트 배포 소식
주요 은행들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실적 전망 상향 중
규제 완화, 인수 합병 활성화 등 대출 증가 요인
JP모건. 금리 전망 달라져 내년 순이자 수익 20억달러↑
Keefe Bruyette. JP모건 내년도 성장, 목표가 254달러
이 날 대부분 금융주는 강보합권 정도
제약주들은 부진, 머스크 '약값 너무 비싸'
반면 국제금융연구소. 트럼프 공약 실천시 신흥국 위축
관세, 강달러, 느려지는 금리인하 부담될 전망
신흥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축소될 가능성
중국은 위안화 안정화 정책 포기할 수 있다고
수출 둔화와 디플레이션을 부분 해결하는 방법
위안화 약세 허용하는 것. 달러 강세 요인
블룸버그. 한국은행 지난주 14.1조원 유동성 투입
11월 한달 18.5조원, 10월 1.5조원 대비 큰 폭 증가
금융 시장 안정화 조치로 평가한다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68 (+0.27%)
국제유가 70.3달러 (+2.5%)
변동성지수 13.61 (-4.02%)
10년물 금리 4.271%
MSCI 한국지수 +2.91%
야간선물 +0.79%
◎ 전망과 전략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이 어느 정도 이어짐
계엄, 탄핵 표결 무산에 따른 낙폭은 일단 회복
계엄 이슈가 하루에 마무리된 점
이번 주말에 표결이 다시 진행된 점에 반응한 것
금투세 폐지와 한은의 유동성 공급도 일부 영향
오늘 만기일, 주말 정치 일정에 따른 변수
결과 나오기 전 긴장감 작용하는지 주목
이변이 없다면 이 후 증시는 다시 정돈될 전망
양시장 모두 과매도권에서는 완전히 벗어남
최근 이틀같은 반등이 연속 나오기는 어려운 시기
다만 저점을 쳤다는 기대감도 있는 구간
이전 코스피는 PBR 0.83배 찍은 후 반등을 보임
피크까지 대략 10% 이상 오르는 사이클로 전환
지금이 그 흐름인지는 다음주 월요일이 고비
차별화된 종목 반등 시도가 나올 구간
낙폭 큰 업종. 기관 수급 바뀐 종목들 주목
'일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11일 수요일 몽당연필의 장마감 시황 (0) | 2024.12.12 |
---|---|
12월 12일 시장 주도주 (0) | 2024.12.12 |
12월11일 오후장 특징주 (0) | 2024.12.12 |
12월11일 오전장 특징주 (0) | 2024.12.12 |
12월 11일 시장 주도주 (0) | 202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