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시황. 미국은 금리, 우리는 정치 뉴스
◎ 해외 증시
국채 금리 변동성에 움직이다 혼조세 마감
전반적으로는 적은 거래량 속 큰 방향은 없었음
장초반은 10년물 4.6% 넘어가면서 하락 출발
12월 한달간 0.4% 이상 상승한 것
7년물 440억달러 발행되며 금리 압박
이 날로 3일간 1800억달러 이상 발행 진행
일정 종료되며 금리 하락하자 증시도 낙폭 만회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반도체 오르며 나스닥 방어
브로드컴은 4일 연속 오르며 나스닥 주도
애플은 웨드부시 호평에 신고가 경신
웨드부시, AI 도입이 아이폰 판매 견인할 것
12~18개월 사이 확인 가능. 목표가 300 → 325 상향
최근 9일 중 8일 상승하며 고점 경신 행진
테슬라는 품질 논란 불거지며 소폭 하락
지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문제 등 계속 이슈
대형주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등락 수준
Benzinga. 엔비디아 개인 투자자들 선호도 높아
CES 2025가 주가 상승 동력될 가능성 주목
특징주로는 양자컴퓨터 관련주 강세
비트코인 하락에 관련주는 약세
UBS, 산타 랠리 기대를 낮출 필요도
기관 매매 줄고 개인 비중이 늘어나는 시기
1, 2월 증시 상황과 연결 시킬 필요도 없어
전일까지 S&P500 지수는 28.4% 상승
메가7 제외하면 13.2% 상승에 그친다고
한편 트럼프의 정책이 실현되기 어렵다는 주장도
가령 관세는 트럼프 주장 만큼 실익이 없다는 것
맞보복이 관세로 버는 수익을 크게 상쇄시킨다는 것
신규실업수당은 21.9만으로 예상 22.3만 하회
그러나 연속 청구자는 191만. 21년 11월 이 후 최대
일자리 다시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의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8.11 (-0.08%)
국제유가 69.54달러 (-0.8%)
변동성지수 14.74 (+3.29%)
10년물 금리 4.579%
MSCI 한국지수 -1.38%
야간선물 %
◎ 전망과 전략
전일 아시아 증시 중 유난히 약세
정치 변수에 외환, 증시 영향 받는 양상
당분간 정치 관련 뉴스에 산발적 영향은 불가피
주요 외신에서는 우리 증시 변동성 요인으로 분석
오늘 이 후 종목별 수급 변화를 주목해야
일단 외국인들은 연초까지 매매 비중 축소
일부 업종, 종목 선택적 매매만 진행될 것으로 보임
금융투자와 양도세 관련 변수는 예전 보다는 약화
금융투자 자체는 일시적 매도 구간으로 진입
다만 배당 기준일 변경에 예전 보다는 축소 예상
양도세 변수 역시 이전 보다 조건이 완화된 상태
관련 종목수나 변동성 자체가 예전 보다는 감소 예상
그럼에도 코스닥 종목별 변화는 지속 주목해야
배당 기준일 넘겼고 결제일 기준 1월 편입 시작
종목별 움직임이 어느 정도는 나올 수 있는 시기
12월 초 이 후 기관 수급 변화 있는 업종
국내외 정책 관련 영향 있는 종목군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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