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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별 뉴스

1월 29일 시황. 딥시크 쇼크에 자금 밀어넣은 투자자들

by 깨봄수아 2025. 1. 31.

1월 29일 시황. 딥시크 쇼크에 자금 밀어넣은 투자자들

딥시크 충격으로 급락한 종목들 반등하며 지수 상승
다만 급락주 매수 집중되며 하락 업종이 더 많았음
총 11개 업종 중 8개 업종 하락
 
엔비디아. 브로드컴 외 비스트라 같은 전력주 반등
엔비디아 약 9% 오르며 상승 주도
시총 2,590억달러 증가해 역대 3위 기록
관련주의 회복은 두 가지. 반도체 수요와 딥시크 의심
우선 딥시크도 엔비디아의 GPU를 사용했다는 점. 
사양과 무관하게 반도체 수요 자체는 커진다는 의미
또 저비용으로 AI 훈련 성공했다는 발표 자체 의심
스케일AI, 딥시크가 보유한 5만개의 H100 사용했을지도 
수출 제한 때문에 사용했어도 발표 못했을 것으로 추정
아트레이드, 개발 비용 600만달러 전체 비용 아닐 가능성
아키렉처, 알고리즘, 데이터 관련 연구, 실험 비용 비포함
일부는 딥시크가 AI에 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 주장
비클레이즈. 딥시크로 생성형 AI 도입 쉬워진 점 주목
반면 모건스탠리는 166달러 → 152달러. 비중 확대 유지

다만 경계감도 여전히 제기되는 모습
딥워터, 메가7 주식의 갑옷에 틈이 생긴 격  
글로벌트 인베스트.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린 계기
바워삭 캐피털. 향 후 AI 투자는 선별적 태도 보일 것
울프리서치, 과매수 해소 못해 추가 하락 가능성도

관세 관련 언급도 이어지며 투자 심리에 영향
백악관 대변인. 2월 1일로 정한 관세 데드라인 유효
트럼프는 반도체, 의약품, 철강 등 관세 부과 언급
베센트는 2.5% 부터 같은 비율로 인상 추진한다고
다만 트럼프는 2.5% 보다 높은 관세 원한다고 발언
AP. 콜롬비아 관세 이슈 이 후 멕시코, 캐나다 주목
콜롬비아는 미국 수입의 0.5%. 캐+멕은 30% 차지
실제 관세 부과시 미국내 인플레 자극 가능성 
인플레 최대 +0.5%p, 성장률 -0.7%p 자극 예상
석유와 가스 수입 60%는 캐나다. 가격 상승 불가피
캐,멕은 부과시 보복 언급하면서도 대화에 집중

전일 AI주 급락에도 종목들이 버틴 점 주목
상승 업종이 많았고 동일 비중 지수는 보합 수준
개인 투자자들은 급락일 엔비디아 5.6억달러 순매수
2014년 이 후 최대 규모 순매수였다고
기술주 중심 펀드에 43억달러 집중
엔비디아 2배 ETF에 10억달러, 반도체 3배 ETF 13억달러

한편 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 ETF 타격도 주목 받은
전일 -17% 하락으로 하루 -34% 손실
이 경우 사실상 50% 올라야 원금이 회복되는 상황
이 날  반등 불구 관련 투자자들은 여전히 큰 타격

12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비 예상 0.3% 하회한 -2.2%
비국방 항공기 제외 자본재 수주는 0.5%로 예상 상회
1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104.1. 예상 105.7 하회

빅테크 실적, FOMC, 관세 이슈 집중되는 구간 진입
특히 딥시크 이슈 후 실적 흐름이 중요해진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