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해외발 악재, 요란한 테마 변동성
마감 시황. 해외발 악재, 요란한 테마 변동성
장중 해외 변수와 테마 변동성에 약세
미국, 중국발 경기, 지역은행 리스크 부각
초전도체 논란으로 막판에 매물 증가
장초반은 미 증시 반등 영향에 상승
단기 연속 하락, 경기 우려 완화에 반등
특히 존 윌리암스의 내년 금리인하 발언 주목
실질 금리가 더 높은 것은 연준이 원하는 것 아니라고
인플레 수치 목표 이하에서도 인하 돌입 언급한 것
애플, 테슬라 하락에도 지수가 오른 점
경기 연착륙 기대감 이어지는 점 긍정적 영향
반면 중국 무역, 환율은 부담 요인으로
7월 수출, 수입 모두 예상 하회
글로벌 수요가 기대 이하하는 해석
경기에 대한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으며 방향성 없는
환율 추가 상승 가능성도 신중함을 유발한 재료
중국은 달러당 위안 환율 7.1565로
특히 발표 이 후 5분만에 수치를 수정 발표함
7.30을 상단으로 염두한 시장은 흐름 예의 주시
원/달러 상승하며 금융 시장 부담 요인으로
또 무디스가 미국 중소은행 신용 등급 낮춘 점도
테마성 종목들의 변동성도 증시에 영향
이차전지주들은 종목별로 엇갈리는 모습
포스코 홀딩스는 오후들어 상승 확대
다만 주가 오르며 수급 쏠림 재현시키는 부작용도
초전도체는 급등하다 미 연구소 보도 나오며 급락
LK-99 초전도체 아니라는 주장의 미 연구소 결과 공개
이 후 로봇, 이차전지가 약간 움직이는 모습
반도체주는 HBM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 후 탄력 둔화
그 외 조선 업종 엔터주 강세
외국인은 운수장비, 운수창고, 금융 매수
전기전자, 서비스, 화학, 종이목재 매도
코스닥은 이차전지, 반도체 일부 매수
기관은 음식료, 보험, 서비스 약간 매수 그 외 매도
코스닥은 유통, 일부 이차전지 매수
당장은 시장에 주도 매수세력이 없음
최근 3주간 개인 6.8조원 순매수
외국인 -3.3조원, 기관 -3.6조원 각 순매도
개인 수급 감안하면 대략 10조원 정도 예탁금 증가
이 부분이 그간 지수 지탱해준 역할
그러나 외국인 매도 지속시 박스권 유지 어려워짐
포스코 제외시 관망한 외국인 변화 여부 주목
특히 금액으로 4조원, 계약으로 5만 계약 매도한 선물
이 부분이 돌아서야 증시가 반등할 공간이 생김
3월 14일, 5월 12일, 7월 7일이 매도 피크쳤던 시점
이번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나오는지 체크
코스닥 업종 변화도 주목
제약, 반도체, 엔터 등 3일 이상 연속 오르지 못하는
방향 보다는 순환매만 나타나는 중
수급이 돌고 도는 품앗이 형태만 나타남
이 후 1~2 업종에 집중될 가능성 염두
기관, 외국인 매수 꾸준한 업종 지속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