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별 뉴스

9월 23일 시황. 테슬라, 연준 매파 VS 반도체 반등

깨봄수아 2023. 9. 25. 16:18

9월 23일 시황. 테슬라, 연준 매파 VS 반도체 반등

금리 내리며 상승 시도했으나 재료 겹치며 하락
셧다운, 유가, 연준 인사들 발언, 테슬라 등 영향
초반은 금리 상승세가 주춤하며 매수세 유입
매파적이라는 FOMC를 어느 정도 반영했다는 인식
4.5% 넘겼던 10년물 금리 4.436%까지 하락
금리 빠지며 초반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 유입
상승하던 유가가 주간으로는 주춤한 점도
유가는 3주간 13% 이상 상승 후 이번주 약보합
미국, 사우디 동맹 이슈 이 후 90달러 부근에서 주춤
다만 JP모건은 브렌트유 150달러 가능성
애플이 반등하며 지수에 영향
아이폰, 워치 신제품 판매 돌입하며 기대감

그러나 연준인사들 발언, 테슬라 약세에 지수도 밀림
미셸 보우만. 추가 인상도. 당분간 고금리 유지해야
수잔 콜린스, 추가 긴축 논의에서 배제하지 않아
메리 데일리, 데이터 보고 판단. 승리 선언 단계 아니야
특히 테슬라가 -4% 이상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
씨티에서 중국 주간 판매량 둔화되었다고 분석
6~8월 주 13,000대, 9월들어 9,000대로 축소
정부 셧다운 가능성도 지수 하락에 영향
공화당이 휴회 선언해 기한 내 통과 어렵다는 분석

자동차사 파업은 업체별로 엇갈리는
포드는 협상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
포드 주가 반등하는 등 우려 요인 일부 완화
반면 GM과 스텔란티스는 부품사로 파업 확대

반발 매수 유입 가능성 제기하는 분석가들 증가
이 날 종가는 분석가들의 연말 목표치 보다 낮았음
평균 전망치는 현재 기준 4366p
예상치가 계속 상향되었는데 이 보다 낮은 것은 처음
일부는 실적 기대, 기관 포트 재편으로 5000p 전망하기도
웰스파고. 침체 징후 없어 시장 하락 제한적
실업수당, IG(투자등급BBB- 이상) 스프레드가 양호
단기 3~4%, 최악 4190p가 한계치라고
Keith Lerner, 4200p 진입하면 매수세 개입할 것
LPL파이낸셜. 아직 200일선 위. 추세 안 깨져
라이언 데트릭, 8, 9월 -1% 연속 하락시 10월 상승
지난 10회 사례 중 9회 10월에 올랐다고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8.9. 예상 48.2
서비스업은 50.2로 예상 50.7 하회
EPFR 기준 지난주 글로벌 펀드 169억달러 유출
높아진 금리 부담을 의식한 것으로 BOA는 해석

반도체주들은 대부분 종목들 상승
엔비디아 1.45%. 8월 29일 이 후 최대폭 오른 것
전일 중국 증시 강세에 관련주들도 상승

MSCI한국지수 +0.5%, 야간선물 -0.18%, 환율 1,33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