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시황. 파월이 잘 하는 것 하나
11월 18일 시황. 파월이 잘 하는 것 하나
큰 이슈없이 3대 지수 강보합권 마감
다우, S&P500은 7월, 나스닥은 6월 이 후 처음 3주 상승
빅테크주 주가 엇갈리며 큰 방향성은 없는
MS, 알파벳, 엔비디아 하락, 아마존, 테슬라 상승
인플레 진정은 긍정적, 반면 소비 둔화 우려는 발목
CPI, PPI, 고용,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 안정
연준의 추가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 증가
반면 데이터들이 소비 둔화를 예고한다는 분석도
고금리, 초과 저축 고갈 등 소비 둔화 환경 주목
오랜 고금리가 기업 활동 둔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주장도
그레고리 데이코, 이런 논란은 내년 핵심 질문이 될 것
레이 달리오, 미국 부채 문제 큰 문제 일으킬 수도
일단 현재까지의 소비는 양호하다는 평가
월마트, 타겟, GAP 등 주요 소비주 실적은 양호
특히 GAP은 원가 절감 효과에 따른 호실적에 급등
연준 인사들의 신중한 발언도 이어지는
바이클 바, 금리인상 정점 혹은 부근이라고
메리 데일리와 수전 콜린스는 더 많은 증가 필요
장초반 4.37%까지 내렸던 금리, 4.43%까지 회복
한편 파월은 역대 의장 중 가장 소통을 잘 했다고
회의당 반대표가 평균 0.23명 수준
옐런의 3분의 1, 그리스펀의 5분의 1 수준
의장과 위원들간의 소통이 충분했다는 증거라고
머스크의 반유대인 언급도 지속 이슈가 되는
IBM은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며 X 광고 중단 선언
다만 주가는 장중 보합권 움직이다 소폭 상승 마감
사우디 추가 감산 가능성 보도에 유가 상승
에너지주 큰 폭 반등. 다만 데드캣 바운스라는 주장도
EPFR 기준 지난주 글로벌 주식형 펀드 235억달러 유입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큰 규모 유입된 것
BoA 매니저들 설문에서 4분의 3은 긴축 종료로 판단
이 날은 2.2조원 규모의 옵션 만기일이었음
주중반 이 후 지수가 갇힌 원인일 수도
옵션 만기에서 자유로운 러셀2000은 1.35% 상승 마감
MSCI 한국지수 -0.84%, 야간선물 +0.09%, 환율 129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