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삼성전자와 HLB

마감 시황. 삼성전자와 HLB

양시장 대형주 엇갈리며 혼조세
주말 해외 큰 변수는 없었음
미 증시 혼조. 다우, 나스닥 엇갈리는 정도
미셀 보우만 발언에 금리 상승한 점은 부담
인플레 지속시 금리인상 배제 못한다고 언급
10년물 4.4% 오르며 나스닥, 러셀 2000 영향
우리 증시도 하락 종목수가 더 많은 이유 중 하나

증시에 영향을 준 것은 양시장 대형주
삼성전자는 초반 이 후 상승 유지하며 코스피 견인
3월 18일 이 후 월요일에 처음 상승
재료 보다는 6일 연속 하락에 따른 매수 유입
2022년 6월 이 후 7일 연속 하락은 없었음
반면 코스닥은 HLB 급락 여파로 약세
오늘도 하한가권에서 움직이며 지수에 영향
장초반 한 때 코스닥 전체 거래대금 25% 차지하기도
지수 밀어 내리면서 하락 종목수도 크게 증가

자동차, 금융, 해운, 석유 화학, 구리 관련주 강세
종합상사 종목군들도 상승

외국인 운수장비, 철강, 운수창고, 금융 매수
의약품, 서비스, 전기전자, 화학 매도
코스닥 화학, 일반전기전자 매수
기관은 서비스, 의약품 매도. 그 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 비금속, 음식료 외 대부분 매수

중요한 지표 발표는 이번주에 없음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가장 중요한 이벤트 정도
실적, 연준 인사들 발언이 주된 이슈가 되는 것
큰 흐름 보다는 변동성이 나오기 쉬운 위치
양시장 ADR은 높고 미국 VIX 지표는 상당히 낮은 편
즉, 증시가 연속으로 강하게 움직이기 쉽지 않다는 의미
차별적인 종목 장세 형태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기관이 코스닥 4일 연속 500억원 이상 순매수
2021년 12월 이 후 처음 나온 매수 강도
기관들이 집중하는 종목군, 실적 턴 종목들 관심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