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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시황. 양호한 CPI, 나름 무난했던 FOMC

깨봄수아 2024. 6. 13. 11:10

6월 13일 시황. 양호한 CPI, 나름 무난했던 FOMC

◎ 해외 증시
양호한 물가 지표에 나스닥, S&P500 최고치 돌파
인하 전망 낮춘 FOMC 결과에 상승 탄력은 약간 둔화 
5월 CPI는 전년 3.3%, 전월 0% 예상 0.1%p 하회
근원도 3.4%, 0.2%로 역시 예상 0.1%p 하회 
전월비의 경우 소숫점 감안하면 0.16%였음
에너지 가격이 전월 대비 -2% 하락한 영향
또 자동차 가격, 보험료 등이 영향을 주었음
주거 비용은 전월과 같은 0.4% 상승
서비스 비용 의미하는 슈퍼코어는 -0.01 하락 전환
2021년 9월 이 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기록
월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 인하 기대 다시 부각
제임스 블러드, 5월 지표 긍정적. 7월은 못 내려
FOMC. 관심 모은 점도표는 3회 인하에서 1회로
0회 4명, 1회 7명, 2회 인하,8명. 3회 이상은 없음
내년은 현재 대비 1.25%p 낮춘다에 몰려있음
즉, 올해는 3회에서 1회로. 내년은 3회에서 4회로
올해 인플레 전망 2.6% → 2.8%로 상향
경제 전망 2.1%, 실업률 4.0%는 그대로 유지 
파월, 인플레 전망에 대한 자신감 갖고 있지 못해
데이터 의존적일 것. 물가 둔화시 대응할 것
고용은 과열 수준은 아님. 서비스 물가 여전히 강해
5월 지표 긍정적이나 대부분 위원들 기존 전망 유지
점도표는 강력한 신호 아니야. 상황에 따라 달라져
LPL파이낸셜. 인하 전 불필요한 완화 신호 안 주려는 것
Carson Group, 점도표 5월 CPI 반영 못해. 2회 내릴 것 
에버코어, 5월 CPI 인플레 진전 시작 의미. 2회 예상
아마존 외 대부분 대형 기술주 강세. 애플 213달러
장중 애플이 시총 1위까지 올라가기도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 상승.
금융, 통신, 제약주들은 매물 나오며 하락
JP모건, 고객들이 하락 보다 상승 놓칠까 걱정
BoA, 고객들 미국 주식, 특히 기술주 다시 투자 중
아거스, 엔비디아는 분할, 실적 효과로 더 오를 것
목표주가 11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RBC, 애플 AI폰은 알파벳의 제미니가 아닌 오픈AI
구글 검색엔진 비중 낮아질 수도. outperform 200달러
EU는 중국 전기차에 관세 10 → 21%로 올린다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73 (-0.48%)
국제유가 78.42달러 (+0.67%)
변동성지수 12.04 (-6.3%)
10년물 금리 4.322%
MSCI 한국지수 +2.49%
야간선물 +1.0%

◎ 전망과 전략
중요한 지표, 정책이 공개되며 변동성은 불가피
특히 예상보다 낮게 나온 CPI는 긍정적
파월 발언은 원론적 수준이라고 봐야
정체 상태에서 연준이 기대 인플레 자극할 필요 없음
이번 일정은 게임 체인저 역할은 못함
투자자들 첫 금리인하 전망은 이미 9월로 후퇴
연내 1회 인하 전망도 최근 제법 부각된 상태였음
9월 회의 직전까지 나오는 지표가 더 중요함
이달 말 PCE, 다음달 이 후 CPI 및 고용 등
에너지, 주거비 추이 감안시 재상승 가능성은 낮아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은 크지는 않을 듯
국내 증시 수급 동향이 더 중요한 시기
5월 코스피는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음
금융투자가 2조원으로 최대 매수 주체
코스닥은 개인 매도. 외국인, 기관 매수
예탁금 증가 없다면 현재 구도는 이어질 듯  
차별화된 종목 장세가 이어질 환경이라고 봐야
실제 코스닥 업종별 수익 차이가 큰 편
기관, 외국인 수급 누적된 종목군
성장 및 실적 호평 불구 눌린 종목들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