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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시황. 연속 상승 부담, 엔달러 다시 하락

깨봄수아 2024. 8. 21. 15:28

8월 21일 시황. 연속 상승 부담, 엔달러 다시 하락

◎ 해외 증시
연속 상승 부담, 엔비디아 약세에 하락
나스닥 9 거래일 연속 상승은 1992년이 마지막
S&P500은 2004년 이 후 9일 연속은 없었음
상승 기록 깰 정도의 활황은 아니라는 인식
보잉 -4%, 엔비디아 -2% 하락하며 영향
엔비디아는 실적 앞둔 관망 심리
또 엔달러 환율이 145엔까지 밀리며 반도체주 매물
보잉, 내년 출시 예정 기종 손상으로 시험 비행 중단 
잭슨홀 미팅이 임박한 점도 관망 심리 작용
비둘기적 발언 예상이 우세한 편이나 확인 필요
BoA, 올해 2회, 내년 분기마다 인하 시사할 것
바클레이즈, 9월 인하할 것이라는 자신감 보일 듯
올해 3회, 내년 기준 금리 3.75~4.0% 예상한다고
에버코어, 파월 0.5%p 인하도 배제하지 않을 것
디스인플레, 2% 달성 낙관론 등 언급될 전망이라고
RBC, 8월 고용 지표 앞두고 신호 주기 어려울  것
BMO, 금리 4%까지는 빠르게, 3%대는 천천히 인하
보우만 이사, 인플레 진정시 점진적 인하 바람직
보우만도 매파였음. 고용 문제 의식한 것으로 보임
실제 뉴욕 연은 실직 가능성 지표가 높아졌다는 보도
해리스 급부상하는 정치 지형도 관망 요인
해리스, 트럼프 트레이드가 오락가락 할 것이라는
업종별 수혜 가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오늘 하락 불구 여전히 추가 상승 주장도 많은 편
CFRA, 최근 증시 회복은 상승장이라는 의미
VIX 37 이상 유지 못하는 점, 금리인하 기대
대규모 낙폭 만회에 단 1개월 걸린 점 등이 이유
씨티, 캐리 트레이드 부활. 그런데 엔이 아니라 달러
달러 자금 조달해 신흥국 통화 매입하고 있다고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실적 발표 때 우려 불식
상승세 재개될 전망, 비중 확대 유지
Edward Jones, 데이터 센터 수요 강해 AMD 긍정적
일라이릴리 강세. 비만 치료제의 당뇨병 위험 감소 보도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36 (-0.51%)
국제유가 73.82달러 (-0.74%)
변동성지수 15.88 (+8.4%)
10년물 금리 3.81%
MSCI 한국지수 +0.06%
야간선물 -0.24%

◎ 전망과 전략
그동안 증시는 호재 보다 악재 완화로 반등
가장 큰 이슈였던 침체 변수는 일단 소멸
지정학, 엔 캐리는 해결 보다는 한템포 밀린 정도
중요한 저항대 도달하며 모멘텀이 필요한 구간
코스피 2,700p, 코스닥 800p 부근
악재 완화 보다 호재성 재료가 더해져야
혹은 수급이나 주도주가 밀어 붙이는 흐름 필요
잭슨홀 미팅 보다 엔비디아 실적 흐름이 중요
실적 평가에 따라 시장의 성격도 달라질 전망
투자자들 근본 고민은 AI 주도가 타당하냐였음
그 불안함이 있는 가운데 악재들이 확대된 것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 실적 공개 후 평가가 중요
그 전까지는 전체 강세 보다 차별화 형태 예상
최근 업종별 수급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 관찰
실적 다 노출된 상태에서 수급 변화는 중요
지난주 이 후 기관 매수 관찰되는 종목들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