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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시황. 다시 시작된 업종 순환매

깨봄수아 2024. 8. 27. 10:13

8월 27일 시황. 다시 시작된 업종 순환매 

◎ 해외 증시
대형 기술주 매물, 에너지 등 매수 엇갈리며 혼조
메가7 중 알파벳, 애플 제외 모두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파월 발언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이라는 평가 우세
메리 데일리도 이 날 정책 조정할 때가 되었다고
고용 흔들리지 않게 할 것. 조짐 이상하면 공격적 대응
데이빗 러셀, 이전 저점 테스트는 이제 불가능해져
Seeking Alpha. 첫 인하 0.5%p 11, 12월 0.25%p 예상
Rabobank.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1%p 인하 전망
단 이후는 대선 결과에 달려. 트럼프가 되면 인하 어려워
다만 일부는 금리인하가 경기 둔화를 의미한다고 주장
Union Bancaire Privee. -0.5%p는 7월 지표 부담 반영
야데니는 강한 지표로 인하 기대 낮아질 수도
나스닥, S&P500 하락시킨 것은 대형 기술주들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경계감 작용하며 기술주 매물
일부는 엔비디아 실적이 악재가 될 수 있다고 경고
이번 분기는 100% 이상 매출 증가. 다음 분기는 75%
5분기 연속 100% 이상 증가하던 사이클 끝나는 것
Michael Schulman. 동일한 성장 한계 구간 진입
다니엘 모건, 실적 미스나면 AI주 전체 매도 심할 것
블랙웰 관련 노이즈 어떤 형태로 돌파하는지도 관건
-2.2% 하락 마감. 주요 반도체주 일제히 약세
마이크론은 니드햄에서 목표가 하향. 단 매수는 유지
가을 출하량이 보합세 보일 것. 목표 150 → 140달러
반면 에너지주는 중동 사태로 유가 오르며 강세
리비아 원유 수출 중단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 영향
금리 인하 전망에 러셀2000 지수는 오늘도 상승
파이퍼 샌들러. 파월 발언은 중소형주 매수 유입 계기
UBS, 대선, 중동 변수 불구 금리인하 효과로 증시 오를 것
AI주 성장 스토리 여전. 연말 S&P500 5900p 전망
자금 순환매가 나타나며 업종별 등락차가 나온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0.89 (+0.17%)
국제유가 77.04달러 (+2.94%)
변동성지수 16.15 (+1.83%)
10년물 금리 3.82%
MSCI 한국지수 -1.67%
야간선물 -0.35%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업종별 시소 양상이 두드러졌음
반도체 하락, 이차전지, 금융, 인터넷, 제약 상승
반도체 약세 요인은 환율, 업황 논란 등
모건스탠리에서 제기한 업황 정점 이슈 일부 영향
다만 큰 흐름상 결정적 계기로 보기는 어려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감 정도로 보임
환율 관련 변수들도 일부 영향 주고 있음
수출 관련 종목들이 전일 약했음
반면 항공 등 환율 하락 수혜주 일부는 상승
외화 부채 많은 종목들이 일부 반응한 것
최근 지수는 2690 ~ 2710p 사이에 갇혀있음
가두는 구간에서 업종별 시소가 더 두드지는 양상
당분간 이런 시소 게임은 이어진다고 봐야
다만 역으로 눌린 종목들도 주목해 볼만
큰 실적 전망 하향없고 밸류 부담 적은 낙폭주들
기관 매수 이어지다 주춤한 종목들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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