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시황. 엔비디아만 빼고 오른 미 증시
8월 30일 시황. 엔비디아만 빼고 오른 미 증시
◎ 해외 증시
엔비디아 실적 불구 증시는 양호한 지표에 선전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엔비디아 -6% 하락에 나스닥, S&P500 약보합
S&P500 지수는 주춤하나 상승 종목이 75% 정도
양호한 경제 지표는 지수 방어 요인으로 작용
신규실업수당은 23.1만. 예상 23.2만과 비슷
지난주 23.3만 보다는 약간 감소해 고용 우려 완화
2분기 GDP 잠정치 3.0%. 속보치 대비 0.2%p 상승
소비지출이 1분기 1.5% 보다 늘어난 2.9%
소비 둔화, 경기 침체 조짐은 아직 없다고 봐야
특히 소비 증가 불구 인플레 진정되는 점 주목
LPL Financial, 연착륙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
엔비디아는 -6.4% 하락했으나 실적 자체는 긍정 평가
US뱅크, AI 비관론 언급하기 너무 일러. 여전히 초기
엔비디아에 대한 증권가 분석 대부분 긍정적
UBS, 제품 구매, 공급에 대한 자신감 확인, 150달러
바클레이즈, 내년까지 강한 성장 이어져. 145달러
미즈호, 성장성 재확인. 132달러 → 140달러 상향
레이먼드제임스, 블랙웰 지연 우려만큼 장기화 아니야
기존 제품 수요로 상쇄. 120달러 → 140달러 상향
BoA. AI 투자 이제 시작 단계. 150달러 → 165달러
UBS, 기술주 8월 같은 빠른 반등 보다 점진적 회복 전망
지표, 중국 반도체 통제 등 변동성 요인은 증가
AI 비중 낮은 투자자들 변동성 보며 점차 늘릴 필요
씨티, 애플은 내년 AI 탑픽. CFO 교체 혼란 없을 것
신제품 수요 좋을 것, 목표주가 225달러
오픈AI 투자 검토 소식 겹치며 상승
엔비디아 제외한 반도체주 대부분 상승
최근 일본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 채권 기록적 매수
달러 약세에 대거 매수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엔 캐리 자금 이탈 이슈와 다른 내용이라 주목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07 (+0.52%)
국제유가 74.63달러 (-1.19%)
변동성지수 17.11 (+10.89%)
10년물 금리 3.829%
MSCI 한국지수 -0.15%
야간선물 +0.11%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엔비디아 외 악재는 없었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 영향이 -26p
지수 낙폭과 거의 비슷했음
하락 종목이 더 많긴 했지만 반도체 낙폭이 유난
엔비디아 여파 + 지나친 롱숏 게임 영향 겹친 것
미 증시 엔비디아 반응 감안하면 다소 과도한 반응
다만 수급이 이번주 내내 좋지 않은 것은 사실
외국인 하루 평균 -4,000억원 순매도 중
매도 대부분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지수 밀리는 상황 이어지며 종목들도 영향
이차전지, 유한양행 수급 쏠림 겹치며 부담 커짐
다만 연속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성도
코스닥 전일까지 7 거래일 연속 하락
2014년 이 후 8일 연속은 두 번만 나온 기록
기술적 반등 시도 가능한 시기로 보임
실적 평가 대비 낙폭이 컸던 종목들
주변 이슈에 과하게 반응한 종목들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