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시황. 금리인하, 메가7 기대 살아나며 연속 상승
9월 13일 시황. 금리인하, 메가7 기대 살아나며 연속 상승
◎ 해외 증시
기술주 매수 심리 살아나며 나스닥 4일 연속 상승
메가7 일제히 오르며 지수 상승 주도
금리인하 기대, AI주 재부각이 상승 동력이라는 평가
이 날 발표된 생산자 물가는 예상치와 비슷
8월 생산자물가 전년 1.7%. (예상 1.8%, 전달 2.1%)
전월비는 0.2%로 예상 0.1% 소폭 상회
근원 2.4%, 0.3% (예상 2.5%, 0.2%)
객실 임대료 상승으로 서비스 가격이 0.4% 오름
에너지 가격 하락에 상품 가격은 제자리
전반적으로 예상치와 큰 차이는 없었다는 시각
에버코어, 매파들 놀라게 할 수치는 아니었다고
모건스탠리, 인하 시작할 기반 마련. 이제 속도의 문제
신규실업수당 23만으로 예상 22.7만 약간 상향
뉴욕 라이프, 이제 증시는 굿 뉴스가 굿 뉴스인 장세
인플레 보다 성장에 집중하는 상황으로 바뀜
엔비디아 1.9% 오르며 지수 견인, 50일선 회복.
잰슨 황, 백악관 AI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
에릭 존스턴, 0.5%p 인하시 러셀2000 더 오를 것
분석가들은 대체로 첫 인하는 0.25%p로 전망
DataTrek, 첫 인하 0.5%p는 경기 침체 신호였음
2001년, 2007년으로 시장에 안 좋은 신호로 해석
파월도 이 데이터 의식하고 있을 것
닉 티미라오스는 이 날 0.5%p 인하 가능성 제기
파월의 선임 자문이었던 존 파우스트 발언 인용
0.5%p로 시작할수 있고 그 것은 아슬아슬한 결정일 것
시장이 놀랄수 있지만 다양한 '언어'로 관리 가능
이 발언 전해진 후 0.5%p 인하 확률 다시 올라감
에드워드 존스, 경제 서서히 냉각되나 급격한 붕괴 없어
연착륙 흐름 이어지면 증시 좋은 흐름 보일 것
BNP 파리바. 마이크론 AI주 내 부진 이어질 것
제품 가격 하락 전망하며 실적 추정치 역시 낮춤
매수에서 매도로. 목표가 140달러에서 67달러로 하향
41개 증권사 중 38곳 매수. 매도는 BNP가 유일
3% 이상 하락하며 램리서치 등 다른 종목들 약세 유발
GM은 현대차와 자동차, 파워트레인 등 공동 개발 발표
전기차, 수소차 포함된 내용 공개하며 3.3% 상승
이번주들어 대형주 심리 살아나며 지수 올리는 모습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24 (-0.44%)
국제유가 69.19달러 (+2.79%)
변동성지수 17.07 (-3.5)
10년물 금리 3.68%
MSCI 한국지수 +1.38%
야간선물 +0.09%
◎ 전망과 전략
그간 증시는 삼성전자 하락 영향이 컸음
경기 침체 우려 보다 더 크게 작용한 재료
삼성전자 약세는 연초 대비 달라진 상황
파운드리, D램, HBM 등 기대치가 높았음
최근 파운드리 부진. HBM 공급 지연 확인
실적 전망이 달라지며 주가 하락한 것
수급상 일부 외국계 운용사 비중 축소 영향도
다만 감안해도 주가 낙폭은 과도
주변 지표도 낙폭 과대 구간에 진입한 상태
주초 코스피 PBR 0.9배 이하. 삼성전자 1.18배 수준
코스닥 ADR도 월요일 이미 과매도권 진입
과도한 반영으로 반등 시도 역시 자주 나올 구간
관건은 실제 수급에 변화가 생기는지
이틀전 대규모 매도 당일 삼성전자 낙폭 제한
전일 역시 제법 강한 매도에도 삼성전자 플러스
삼성전자 수급 반전으로 이어지는지 체크
수급 반전 여부에 따라 시황 자체가 달라짐
또 삼성전자 주변주냐, 기존 강세 종목이냐 갈림
마이크론 테크 약세 영향은 일단 체크
다만 데이터 해석이 지나치게 주관적으로 보임
단기 영향 있겠지만 큰 흐름 바꾸지는 못할 듯
그간 낙폭이 컸던 업종, 종목들 지속 관심
특히 대형주 따라 큰 폭 하락한 주변주들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