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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시황. 마이크론 + 연착륙 기대에 최고치

깨봄수아 2024. 9. 27. 15:56

9월 27일 시황. 마이크론 + 연착륙 기대에 최고치

◎ 해외 증시
마이크론 호실적, 연착륙 기대, 중국 부양 효과에 강세
AI 우려 불식시킨 마이크론 실적에 주요 테크주 강세
예상 상회한 가이던스 제시에 투자 우려 완화
BoA, 110달러 → 125달러 상향. AI, 데이터 성장 긍정적
TD코웬, 135달러로 상향. 우려했던 메모리 약세 가벼울 듯
모건스탠리는 110달러 → 114달러 상향. 시장 비중 유지
다만 여전히 메모리 공급 과잉 경계한다고
CFRA 140달러, 골드만삭스 145달러 매수 유지
반면 미즈호 145 → 135. 서스퀘하나 175 → 165
램리서치, ARM 등 반도체주들 동반 강세 유발
다만 슈퍼마이크로 회계 조작 조사 소식에 주춤하기도
법무부 조사 보도에 밀리다 재차 상승 시도
슈퍼마이크로는 -12% 급락
중국의 연이은 경기 부양 시도도 긍정적 평가
통화정책에 이어 재정 정책도 시행
수요 자극해 경기에 일정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스위스도 금리인하 하는 등 주요국 정책 완화 국면
웰스파고. 연준 내년까지 2%p 추가 인하 전망
증시에 긍정적. 침체 없을 것. 미국 대형주 선호
HSBC, 금리인하기 소형주 투자할 때 아니야
실업수당청구 21.8만으로 예상 22.4만 하회
고용 시장 위기론도 지속 완화되는 중
8월 내구재 수주 전월 대비 보합. 예상 -2.8% 상회
7월 9.9% 급증 감안하면 상당히 선전한 수치
2분기 GDP 확정치는 3.0%로 잠정치와 동일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 이어간 지표들 
파월 연설이 있었으나 정책 관련 특별한 언급 없었음
옐런. 고용 이전 보다 둔화. 인플레 떨어져. 연착륙 예상
버냉키도. 고용. 인플레, 금리 정상화로 연착륙 예상
보우먼, 인플레 우려 요인있어 추가 인하는 신중하게
반도체 외 중국 소비주, 태양광 관련주 강세
구리 3% 이상 급등. 유가는 사우디 증산 소식에 하락
사우디는 100달러 유가 목표 포기. 점유 증가 추구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0.57 (-0.34%)
국제유가 67.47달러 (-3.19%)
변동성지수 15.37 (-0.26%)
10년물 금리 3.798%
MSCI 한국지수 +5.87%
야간선물 +0.85%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반도체 호재에 외국인이 반응
다만 시기상 배당 기준일, 위클리 만기도 있었음
수급에 영향을 줄 일정 변수가 있었던 것
변수 지나간 오늘도 어제 같은 수급이 나오는지 중요
현재 증시는 세 가지 이슈가 주도하는 양상
미국의 침체없는 0.5%p 금리인하. 
중국의 연이은 부양 정책 기대
모건스탠리 겨울론으로 비롯된 반도체 우려 진정
최근 상승으로 반영되었으나 추가 반응할 재료들
오늘부터는 결제일 기준 4분기로 넘어가는 시기
전일까지도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는 이어짐
규모는 줄었으나 매도 자체는 유지
급감하면 대기하던 매수 자금 유입 가능성
장중 삼성전자 창구 변화 지속 관심
코스닥은 이차전지, 반도체, 제약이 순환하며 주도
순환매 후 점차 메인 주도주 부각 가능성에 무게
주초 이차전지, 후반 반도체에 기관 매수 붙음
이 후 매수세 일관되는 업종이 4분기 주도주 예상
기관 매수 이어지는 종목 집중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