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시황. TSMC 호실적 VS 금리 상승 부담
10월 18일 시황. TSMC 호실적 VS 금리 상승 부담
◎ 해외 증시
소비, 실적 호조에 상승하다 금리 등 부담에 혼조 마감
장초반에는 TSMC 호실적과 소매판매에 상승 출발
특히 TSMC 효과에 엔비디아 장중 140달러 넘기기도
페퍼스톤, ASML이 유발한 반도체 불황 우려 완화
IDC, AI 투자 작년 2,350억달러 → 28년 6,320억달러
TSMC 9.8%. 브로드컴, 마이크론, ASML 2.5% 전후 상승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치 장중 경신하기도
9월 소매 판매 전월 대비 0.4% 올라 예상 0.3% 상회
자동차 제외한 수치는 0.5%로 예상 0.1% 대폭 상회
미국 경제 근간인 소비는 탄탄하다는 점 재확인
다만 소비는 양극화. 고소득, 중산층 중심으로 증가
실업수당 청구는 24.1만으로 예상 26만 하회
이 후 허리케인 여파로 증가할 가능성 있음
기업들의 실적도 증시에는 긍정적 요인
실적 공개 후 평균 2% 상승하고 있다고
상회한 기업은 평균 3.3% 올라 5년 평균 0.9% 상회
지표 호조에 국채 금리 상승하면서 지수 탄력 둔화
연내 1회만 인하할 확률도 30% 가까이 상승
매튜 월러. 내년 금리 전망 몇 주 전보다 높아져
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진 점도 금리 자극
옐런, 트럼프의 관세는 인플레 자극할 것이라고 경고
국채 금리 오르며 지수 둔화. 러셀2000은 하락
이 날 금리 내린 ECB과 대비 되며 달러 상승
이스라엘이 하마스 리더 사살했다는 보도도 일부 영향
또 만기일 하루 앞두고 변동성 경계 매물도 나온 듯
아담 크리사풀리, 기업들 실적 골디락스 분위기 유발
성장, 인플레 완화, 경제 정상화 등을 나타낸다고
미국 대선 앞두고 벤처 캐피털의 투자가 줄고 있다고
3분기에 전분기 -31%, 전년 -39% 감소
트럼프 당선시 청정 에너지 관련 정책 변화 감안한 것
제프리스, 알파벳 반독점 소송 애플에 부정적 영향
구글 검색 제휴통해 얻는 수익 3분의 1 축소
다만 핵심은 아이폰 판매 사업. 투자의견 보유 유지
스티펄, IBM 내년 매출 성장 이어질 것, 205 → 246달러
미즈호, 메타 광고 시장 호조로 실적 좋아질 것
정치 광고 등 증가 전망. 600달러 → 650달러 상향
마감 후 실적 나온 넷플릭스 예상 상회하며 시간 외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78 (+0.19%)
국제유가 70.77달러 (+0.54%)
변동성지수 19.11 (-2.4%)
10년물 금리 4.096%
MSCI 한국지수 -0.76%
야간선물 +0.36%
◎ 전망과 전략
업종별 뉴스, 변동성이 이어지는 모습
전일 반도체, 자동차에 영향을 주는 뉴스가 이어짐
금융, 방산 등 미국에서 나온 재료들도 반응
관련 재료에 추세 보다는 변동성만 이어지는 양상
현재 시장에는 뚜렷한 매수 주체는 없음
예탁금이 늘지 않아 개인이 주도할 여건 안 되는 상황
그리고 추세적으로 여전히 고점, 저점 낮아지는 흐름
코스피 2680p 돌파해야 하락 추세가 뒤집어짐
결국 외국인 컴백, 삼성전자가 움직이는 조합 필요
전일로 주요 반도체주 실적 대부분 노출
마이크론, 삼성전자, ASML, TSMC까지
가던 종목, 눌린 종목 중. 혹은 다 하락하는지
각 시나리오 중 어느 쪽으로 흐르는지 주목
외국인, 기관의 코스닥 종목 선택도 지속 체크
현재까지는 10월 매수 업종 그대로 이어지는 중
제약, 반도체, 엔터 매수 흐름이 유지되고 있음
이 구도에 약간의 변화 가능성은 있음
이 부분 10월 남은 기간 집중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