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시황. 국채 금리 급등. 엔비디아 신고가
10월 22일 시황. 국채 금리 급등. 엔비디아 신고가
◎ 해외 증시
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다우, S&P500 하락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경신에 나스닥은 강보합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매수 유입 제한
트럼프 부각, 유가 상승 등 변수에 10년물 4.2% 근접
닐 카시라리, 몇 분기 동안은 완만한 금리인하 예상
로리 로건. 노동 시장 강해 금리인하는 점진적으로 해야
대차대조표 축소 멈출 필요는 없어
토스텐 슬록. 11월 연준이 금리 동결할 가능성도
경제 확장 지속, GDP NOW 3.4% 등을 근거로 제시
다만 아직까지 11월 인하 확률은 87% 이상
테슬라, 아마존 등 대형주 실적 앞둔 점도 신중한 모습
현재까지 기업들 80% 이상이
실적 기대가 높다보니 자칫 어닝 미스 우려도
특히 테슬라 로보 택시 공개 후 실망한 점 상기
대선 임박하면서 업종별 대응도 제한적인
트럼프 우위라고 하나 여론 조사는 팽팽
반대쪽 업종 낙폭 우려 강한 매수 어려운
나스닥은 엔비디아 4% 급등 효과에 선전
블랙웰 본격 생산되며 실적 기대 작용
서스퀘어하나. 실적 앞두고 주목할 종목. 160달러
BoA 목표가 190달러, CFRA도 139 → 160달러 상향
웨드 부시, AI와 클라우드 관련주 내년에도 유망
MS, 알파벳, 아마존 등 AI 모델 판매로 수익 증가 기대
11개 업종 중 10개 하락해 대부분 조정 분위기
특히 금리 상승에 부동산 업종 -2% 하락
샘스토발. 충분한 실적 호조 없다면 매물 출회 가능성
골드만삭스, 향 후 10년간 미 증시 상승폭 둔화 전망
연평균 3%로 지난 10년 13%, 장기 평균 11% 이하
채권 등 다른 자산으로 관심이 분산될 것이 이유라고
LPL파이낸셜. 6주 연속 상승 후 증시는 더 올랐어
6개월 5.1%, 12개월 11.4% 상승. 이에 조정시 매수해야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97 (+0.46%)
국제유가 70.38달러 (+1.68%)
변동성지수 18.37 (+1.89)
10년물 금리 4.196%
MSCI 한국지수 -0.77%
야간선물 -0.34%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외국인 매도 진정되며 반등
지난주 일평균 -1,600억원 이상 매도하던 흐름 진정
특히 전기전자 업종 매도세가 약화됨
삼성전자 순매도 70만주까지 감소. 이번 매도 국면 최소
의미있는 반전 위해서는 삼성전자가 돌아서야
약간의 긍정적 신호는 있음
우선주 5일 연속 매수, 외국인 대만 증시 매수 전환
기술력. 점유율. 비전 문제 등 악재 반영된 단계인지
PBR 1.0배 부근에서 저점 매수는 일단 가동된 듯
우리 기술주 실적과 연계되는 제조업 지수 변곡 가능성도
ISM제조업지수와 우리 테크 수출 지표 방향 비슷
그런데 부진한 제조업지수는 금리인하 1개월 후 턴
과거 데이터상 11월 이후 턴 가능성이 있어 보임
이 부분 선반영하는 것인지 주목
다만 큰 추세 전환 시작 자체가 확인된 것은 아님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대선 일정 등은 불확실성 요인
여전히 삼성전자 매도 자체는 이어지는 중
실제 매수 전환하는지 당분간 확인 지속 필요
당분간 종목별 차별화 장세 이어질 전망
기관 매수 누적 종목들 계속 주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