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시황. 금리 상승에 멈칫한 트럼프 랠리
11월 13일 시황. 금리 상승에 멈칫한 트럼프 랠리
◎ 해외 증시
트럼프 트레이드 주춤하면서 관련주, 상품 하락
테슬라, 금융주 하락하고 메가7 종목들은 반등
일부 가상 화폐도 매물 나오며 가격 하락
특히 국채 금리가 4.4% 넘어가면서 경계감 부각
금리 오르며 하락 종목수 비율 큰 폭으로 증가
금리 상승을 자극하 것은 크게 세 가지
주중 CPI 발표 앞두고 수치 높을 경우에 대한 경계
닐 카시카리, 인플레 예상 보다 높으면 12월 인하 멈출수도
관세 인상의 경우 치고 받는 방식이 되는지 주목해야
관련 발언 전해지며 국채 금리와 달러 상승 폭 확대
토마스 바킨, 연준은 어떤 상황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어
기업들이 해고 증가, 지정학 문제 등에 잘 조치할 것
그리고 이 날 회사채 발행이 몰려있었음. 금리 자극 요인
트럼프 등장 이 후 역효과에 대한 의견도 다수 등장
씨티, 랠리 이 후 관세. 이민자, 연준 여파 등 고민 시작
투자자들 이익실현 과정에서 랠리 활력 떨어질수도
Kevin Thozet, 인플레 자극시 금리 올라가 추세 깨질수도
TS Lombard, 이민자 추방은 노동 공급 감소로 인플레 자극
연준의 인하 속도에 영향을 주고 증시에 부담될 가능성
MarketWatch. 관세 정책 저가 자동차 가격 인상 유발
포드 멕시코, GM은 한국에서 생산 수입, 관세에 걸림
국무 장관에 루비오 임명한 점도. 중국 강경파임
공산화된 중국이 가장 강력한 미국의 적이라고 주장한 인물
전일 항셍 지수 급락은 이 영향으로 보임
테슬라 고평가 논란 제기되며 -6% 이상 하락
배런스, 규제 완화해도 로보택시 수익화까지 시간 걸려
PER 130배 넘는 등 1조 시총 넘은 종목 중 가장 비싸
레드번 애틀란틱, AI 초기 감안 엔비디아 여전히 과소 평가
2030년까지 성장세 이어질 전망. 목표주가 178달러
이 날 주가는 1.7% 가량 상승
Edgewater에서 D램, HBM 공급 과잉 제기에 마이크론 약세
Boa 설문. 매니저들 내년 미국 주식이 가장 높은 수익 예상
특히 선거 결과로 러셀2000이 높은 성과 낼 것이라고
미국 주식 비중 확대 포지션 29%로 13년 8월 이 후 최대
데이터 트렉, 자사주 매입 이어지며 주식 매수 증가 초래
수급 불균형 현상에 고평가 논란에도 증시 더 오르는 것
10월 뉴욕 연은 기대 인플레이션 2.9%. 전달 대비 -0.1%p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9 (+0.34%)
국제유가 67.99달러 (-0.06%)
변동성지수 14.71 (-1.74)
10년물 금리 4.426%
MSCI 한국지수 -2.61%
야간선물 -0.66%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트럼프 부작용 강하게 반영되며 하락
특히 밀리기 시작한 시간대 주목
반등 시도하던 증시 10시 30분경부터 밀리기 시작
루비오가 국무장관 지명 되었다는 보도가 그 시간대 나옴
중국을 대단히 적대시하는 인물로 알려짐
매파적 인물 등장하며 트럼프 정책 크게 부각
반도체 등 주요 수출주 부담 뉴스 겹치며 낙폭 커짐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하락한 측면도
전일 코스닥 하락 종목수는 역대 3위였음
코스닥 소형 업종 지수는 종가 기준 8월 5일 저점 이탈
ADR도 올해 저점으로 작용했던 70 미만으로 내려감
급락 후 특유의 변동성 불가피하나 반등 시도 역시 나올만
다만 수급 자체가 돌아서는지 중요
코스피는 삼성전자 외에는 외국인 매도는 아님
전일도 삼성전자 빼면 오히려 순매수였음
매도 업종 확산 여부가 중요. 확산시 낙폭이 더 커질 여지도
초반 수급 보되 낙폭 과대 활용도 해 볼 시점
이번주 기관 외국인이 하락 중 매수 붙인 종목들 관심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