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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시황. 베센트 지명을 반기는 금융 시장

깨봄수아 2024. 11. 26. 16:50

11월 26일 시황. 베센트 지명을 반기는 금융 시장

◎ 해외 증시
베센트 재무 장관 지명 긍정적 평가에 상승
특히 러셀2000 2%  오르며 사상 최고치 경신 급등
엔비디아, 테슬라 약세에 나스닥은 소폭 상승
에이시메트릭, 재정적 보수주의자로 부채 급증 없을 것
인플레 우려 완화, 경제와 시장 안정 우선 순위라는 신호
Robeco, 관세 정책 온건 할 듯, 채권에 긍정적
레이몬드제임스, 극단적 무역, 관세, 세금 통제 역할 예상
WSJ 인텨뷰, 감세 공약 이행. 지출 줄이고 달러 지위 유지
국제 유가 하락에도 일부 영향 주는 모습
트럼프에게 원유 생산을 늘리라 조언했다고
국채 금리와 달러 인덱스 큰 폭 하락
이스라엘, 헤즈볼라 휴전 가능성과 겹치며 유가도 하락
골드만삭스, 증시 연말까지 더 오를 것. 6,200p 예상
자사주 매입 등 수급 양호. 추가 랠리 시작될 것
바클레이즈 내년 전망 6,500p → 6,600p 상향
RBC, 내년 6,600p. 경제와 실적 인플레 완화 효과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미국 소재, 금속, 화학 업종 매수
전기, 수도, 특히 유틸리티 업종은 많이 매도했다고
엔비디아는 HBM의 중국 선적 제한하는 규제 예고에 약세
다만 증권사들의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 
웨드부시, 블랙웰 수요 막대해 엔비디아 실적 낙관
소프트웨어 업체는 팔란티어, 스노우플레이크 등 선호
엔비디아, TSMC 제외한 반도체주들은 상승
슈퍼마이크로 급등, 마이크론도 2% 상승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자체 인센티브 대상 제외 가능성에 하락
트럼프의 보조금 폐지시 캘리포니아는 자체 지원 추진
이 과정에서 테슬라 일부 인기 차종은 제외될 것이라는 보도
주지사 뉴섬과 머스크의 관계가 나쁜 것으로 알려짐
UBS, 테슬라 랠리는 실적 보다 모멘텀. 197→226달러 상향
보조금 폐지시 구매 꺼리게 될 것. 로보 택시 사업 아직 일러
트럼프 정책에 대한 반응 자체가 이어지는 양상
빅테크 → 해외 매출, 중소형주 → 미국내 사업에 집중
미국 경제 활성화 집중한다는 철학에 투자자들이 반응 중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87 (-0.63%)
국제유가 69.09달러 (-3.02%)
변동성지수 14.6 (-4.2)
10년물 금리 4.263%
MSCI 한국지수 +1.01%
야간선물 -0.12%

◎ 전망과 전략
코스피는 전일까지 7일 연속 양봉
7일 연속은 2022년 11월,  2020년 8월
8일 이상은 2019년 9월에 나온 10일 연속
계기는 당연히 삼성전자가 만든 효과
이 기간 외국인은 -8393억원. 선물 +3479계약 
일평균 매도가 1000억원대로 줄었음
매도 기간 하루 -3000억원 대비 감소한 것
연기금과 금융투자가 붙어 수급은 개선
코스닥 중소형 지수는 최근 7일 중 5일 상승
전반적으로 과매도에 따른 기술적 반등 이어지는
연기금과 금융 투자 매수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
주가 하락에 국내 주식 비율 낮아진 연기금
배당 위해 연말 매수하는 전통의 금융투자
종목 장세 전개될 정도의 시장 환경은 된다고 봐야
최근 초낙폭주들의 바닥권 탈피가 나타나고 있음
1차 엔터, 최근 이차전지주, 전일 반도체
이 업종들의 연속적 상승 나타나는지 관찰
기관 수급 종목 장세라는 점에 매수 막 시작되는 종목
PBR 밴드 하단에 있는 종목들도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