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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시황. 제조업지수, 반도체 강세에 나스닥 최고치

깨봄수아 2024. 12. 3. 10:05

12월 3일 시황. 제조업지수, 반도체 강세에 나스닥 최고치

◎ 해외 증시
제조업 지표 호조, 기술주 개별 호재에 나스닥 강세
반도체 지수 2% 상승, 테슬라 3% 오르며 지수 견인
테슬라 긍정적 평가하는 보고서 이어지며 강세
로스MKM, 트럼프와의 관계가 상승 이끌 것. 매수로 상향
스티펠, 자율주행, AI, 로보택시 등 잠재력. 287→41달러 상향
웨드부시, 트럼프 2기 테슬라는 가치 확대 기회
자율주행, AI로 기업 가치 커질 것. 시총 2조달러 가능
슈퍼마이크로, 인텔 강세도 지수에 영향
회계 관련 어떤 문제도 없다고 공개하자 30% 가까이 급등 
브리지워터에서 3분기에 슈퍼마이크로 늘렸다는 보도도
엔비디아 팔고, 그 외 팔란티어와 AMD도 늘렸다고 공시
램리서치 5%, AMD과 브로드컴 3% 전후 상승
양호한 경제 지표들도 호재로 작용
11월 ISM제조업PMI 48.4 예상 상회. S&P글로벌도 상회
마스터카드 기준. 블랙프라이데이 지출 3.4% 증가
4분기 GDP NOW는 3.2%로 직전 대비 0.5%p 상승
달러는 상승, 국채 금리는 하락
트럼프 발언과 프랑스 정치 불안에 유로 약세, 달러 강세
특히 트럼프의 브릭스 국가 대상 통화 경고 주목
달러 대안 통화 만들지 말라는. 결국 달러 강세 요인
반면 이런 압박은 달러 지위 약화 초래한다는 주장도
달러 압박을 피하는 방법을 더 찾게 될 것이라는 것
한편 달러는 최근 10년 중 8회 12월에 하락함
포트 리밸런싱, 산타 랠리 위한 자금 집행으로 추정 
소시에떼 제네랄. 인플레 둔화는 실적과 반대일수도
인플레 둔화는 기업 이익 둔화라는 측면도 봐야
Brent Schutte. 고용지표 강하면 랠리 중단될지도
금리인하 이어지지 못하면서 심리 위축 가능성
마켓워치, 내년 하락장 전망하는 애널리스트 아예 없어
미즈호. 증시 고평가 아니야. 인플레 3% 미만시 강세장 지속
도이체방크, 시장 기대치 너무 높아 올해만큼 랠리 어려워
UBS, 애플 소비자 설문 결과 아이폰 수요 강하지 못해
Gen-AI 기능 관심 낮아. 목표가 236달러, 중립
반면 Loop Capital은 AI 수요가 성장 이끌 것. 매수
전반적으로 기술주 위주 강세, 하락 업종수는 더 많았던 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36 (+0.59%)
국제유가 68.07달러 (+0.1%)
변동성지수 13.33 (-1.33)
10년물 금리 4.192%
MSCI 한국지수 -1.22%
야간선물 +0.61%

◎ 전망과 전략
전일 아시아 증시에서 우리만 유독 하락
특별히 외국인 매도가 강했던 것은 아니었음
금요일 대비 매도폭 크게 축소
지난주 외국인 매도에서 불안했던 요인도 완화
기존에는 매도시 삼성전자에 집중된 편
지난주 금요일에는 삼성전자 외 종목들 매도도 강했음
그러나 전일 다시 시장 전체 보다 삼성전자에만 집중
금요일은 8월 이 후 나온 월말 매도 급증 현상으로 보임
주초 수급에서 두 가지 변화 체크
이번달은 금융투자가 매수하는 시기
외국인 매도가 축소될 경우 반등 시도 자주 나올만
또 개인 투자자들의 하락 포지션이 조금 늘어남
추세가 되는지 지속 체크 필요
현재 코스피 PBR은 0.85배  수준
최근 10년간 0.83 전후에서 대부분 바닥이 나왔음
코로나 때만 0.71배가 바닥으로 작용
비슷한 충격의 사건이 아니라면 바닥 부근으로 추정
중국 반도체 수출 제한 등은 일단 이미 반영된 사안
초반 이 후 지속 반응하는지는 체크
비관세 강세 종목들 외 낙폭주들도 주목 시작해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