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시황. 반도체 + 메가7(엔비디아 제외) 강세
12월 17일 시황. 반도체 + 메가7(엔비디아 제외) 강세
◎ 해외 증시
대형주 + 반도체 강세에 나스닥 최고치 경신
수급 쏠림 현상에 다우지수는 상대적으로 약세
엔비디아 제외한 메가7, 반도체주 매수 집중
FOMC 앞두고 금리가 올라가면서 수급 쏠림 현상
메가7은 현금이 많아 고금리 상황에 유리한 측면
엔비디아는 브로드컴 강세에 매물 출회
독점적 지위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 작용
빅테크 세 곳이 브로드컴과 자체 칩 개발 중이라는 보도
골드만삭스, 190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
브로드컴은 10% 이상 급등하며 반도체주 강세 주도
마이크론 6%대, 인텔과 마벨 3% 전후 상승
로젠블렛. 브로드컴 AI 칩 성장 주목. 목표가 250달러 상향
씨티. 마이크론 D램 약세로 실적 예상 실적 약간 하회할 전망
시장 전망은 매출 87억달러, EPS 1.73달러. 씨티 예상 1.53달러
내년 실적은 낙관적. 목표가 150달러, 매수 등급 유지
제프리스, 아마존 클라우드, AI 매출 긍정적, 목표 275달러↑
테슬라도 목표주가 상향 보고서에 강세
웨드부시, 트럼프 정부 AI, 자율주행 정책 우호적 전망
테슬라 수혜 예상. 목표가 515달러 상향. 낙관시 650달러
로이터, 트럼프 정부 전기차 보조금 폐지. 소재에 관세 부과
머스크는 테슬라 타격 보다 경쟁사 타격이 더 크다고 판단
모건스탠리. 애플 아이폰 업그레이드 사이클 시간 걸릴 것
다만 주가는 먼저 움직일 것으로 예상, 목표가 273달러 유지
FOMC 앞두고 국채 금리 상승세는 주춤
State Street. 경제 강할 때 금리인하. 견조한 성장 계기
JP모건. 이번주 FOMC에서 내년 3회 인하 제시할 것
인플레 지표 정체가 이유. 26년 2회, 27년은 1회 예상
골드만삭스도 12월 인하 후 1월은 건너 뛸 것으로 전망
내년 3, 6, 9월 세 차례 인하해 3.5~3.75% 예상
파이퍼 샌들러. 최근 조정 불구 상승 추세선 이내 조정
연말까지 추가 상승 여력있어. 건전한 조정 이용 매수
에버코어 내년 말 S&P500 6,800p까지 오를 것
트럼프 정책, 인플레 완화, 금리인하 효과가 주요 이유
강세장 시나리오 7,400p, 약세장 5,200p 제시
약세장은 인플레 재상승, 경기 둔화, 금리 상승이 전제
트럼프의 관세 정책 부작용도 일부 제기
블룸버그, 관세 부과로 강달러 → 미국 수출기업들 부담
유럽 대비 미국 금리가 높은 수준 이어질 전망
이 역시 강달러 요인이라 트럼프 의도와 반대될 수도
Barron’s 12월 증시 주춤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강달러
S&P500 기업들 해외 매출 비중 높아 강달러에 고전
다만 내년 달러 약세 시작되면 증시 다시 오를 것
트럼프가 약값 낮추는 정책 추진 보도에 관련주 약세
중간 유통망을 없애겠다고. 유나이티드 헬스 등 하락
12월 S&P500 제조업 지수는 예상 하회. 서비스지수 상회
12월 뉴욕 엠파에어스테이트 지수 0.2로 예상6.4 하회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89 (-0.11%)
국제유가 70.56달러 (-1.02%)
변동성지수 16.69 (+6.37%)
10년물 금리 4.397%
MSCI 한국지수 -0.73%
야간선물 +0.47%
◎ 전망과 전략
정치 뉴스 영향으로 등락 나오던 장세 정점 지나감
헌재 판결 전까지는 증시 영향력은 축소
이제는 해외 변수, 기업들 실적 전망으로 전환
이번주 가장 중요한 일정은 FOMC, 마이크론 실적
12월 들어 올라간 금리가 안정되는지 중요
최근 예상치는 12월 인하. 내년 2회 가량 인하
연준 점도표에서 3~4회 인하 수준이면 긍정적
2회 전망과 파월의 매파적 발언 나오면 일시 조정
다만 점도표 자체는 적중도가 생각 보다는 낮은 편
일시적 반응 정도라고 봐야
마이크론 실적은 최근 불거진 D램 업황 논란 가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기 흐름에 변수가 될 사안
두 가지 이벤트 나오면서 단기 등락이 나올 듯
부정적 요인은 어느 정도 정점은 통과
저점에서 올라오며 쌓인 단기 매수세 소화 과정 필요
4분기 기관 매도 이어지다 수급 바뀐 종목들
실적 긍정적 평가 대비 주가 늘린 종목들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