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시황. 관세 우려, 마벨과 알리바바. 그리고 브로드컴
3월 7일 시황. 관세 우려, 마벨과 알리바바. 그리고 브로드컴
◎ 해외 증시
관세에 따른 경기 둔화, 마벨 실적 우려에 큰 폭 하락
11개 업종 중 에너지 제외한 10개 업종 하락
멕시코, 캐나다 관세 유예했지만 근본 해결 없다는 인식
베센트. 미국에 해를 끼치는 국가들에 관세로 대응할 것
특히 캐나다 총리에 대해 numbskull 즉, 멍청이라고
이 날 멕시코, 캐나다산 상품 관세 4월 2일로 추가 유예
USMCA 준수하는 제품은 유예한다고 발표
그런데 백악관측은 멕 50%, 캐 62%가 규정 준수 안 한다고
완전한 관세 유예 아닐수 있다는 점에 일단 반응 미미
본격적인 관세는 4월 2일 부터라는 점 우려하는 측면도
라보뱅크. 관세 전쟁 이어지면 미국 가계 어려워져
UBS. 무역 긴장이 장기화될 위험성 증가해
로이터. 관세로 개인은 소비 축소. 기업은 투자 미뤄
마크 해켓. 성장 둔화, 인플레, 백악관 등 3대 악재 부담
아담 크리사풀리, 자동차 관세 연기는 그냥 미봉책일 뿐
아트 호건. 탁구 게임 같은 정책 변화 효과 없어
소비자, 기업가들 모두 장기적 계획 동결하거나 연기
샘 스토발. 관세 길어질수록 인플레, 침체 우려 증가
미국 2월 감원 계획 17만명. 정부효율부 주도 해고가 원인
정부가 지표 악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해석
정책 우려에 26년 선거에서 민주당 하원 확률↑ 조사도
마벨 호실적 불구 시장의 기대치 충족 못했다는 평가
AI 주도하는 강력한 성장 예상했던 것 보다 약했다고
Summit Insights. 마벨 테크 이익률 저하 가능성
바클레이즈, 150 → 130, 모건스탠리 113 → 90 하향
AI 성장 강력하지만 일부 사업 경쟁 심화 우려. 보유
반면 루프캐피탈은 낙폭 과대 기회라고 매수로 상향
알리바바가 딥시크 보다 우수한 챗봇 모델 공개
중국의 AI 기술 재부각된 점 반도체주에 부담
최근 반도체에 대한 공매도가 12월 이 후 최대라고
베어드. 테슬라 1분기 인도량 부진할 듯
모델 Y 신차, 머스크 정치 등 변수. 440 → 370달러 하향
CNN. 월스트리트가 머스크에게 등을 돌리고 있어
에버코어. 아마존 AWS 성장 주목. 탑픽 종목으로 선정
AI 사업 매출 창출. 영업 비용 축소로 이어질 것
마감 후 브로드컴은 예상 넘긴 실적에 시간 외 급등
다른 반도체주들도 일단 시간 외 반등 중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23 (-0.07%)
국제유가 66.28달러 (-0.05%)
변동성지수 24.87 (+13.41)
10년물 금리 4.29%
MSCI 한국지수 -1.94%
야간선물 -1.12%
◎ 전망과 전략
최근 증시, 종목들 움직임은 '관세'에만 집중
관세 피해주, 피난주, 트럼프 정책 수혜주 등
강한 이슈에 매수세가 이동하는 것은 당연한 측면
또 국내 정치적 변수도 다음주 확대 예상
당분간 정치, 정책 변수 넘길 재료 없다는 점은 주의
4월 공매도 재개 역시 주목해야할 사안
주가 속도 조절 혹은 자금 이동의 빌미가 될 여지
재개 시점 다가 갈수록 종목별 움직임 변화 가능성
이슈와 실적을 고려한 분산이 필요한 시기
강력한 정책 모멘텀 고려하되 실적 역시 주목해야
실적 외적인 문제로 종목들 낙폭이 커져있음
실적 대비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들
PBR 밴드 하단 부근 종목들도 변화 여부 관찰
기관 매도 이어지다가 멈추고 돌아선 종목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