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5 경제뉴스

폐플라스틱 자원화. 대체육 생산.. 국내 1호 `그린 유니콘` 꿈 키운다

ESG가 기업 경영의 화두

친환경 스타트업 수퍼빈 150억 투자(시리즈B브릿지).. 수퍼빈의 가치는 1800억

수퍼빈은 폐플라스틱을 선별해 기업이 원하는 스팩에 맞춰 공급해 자원순환을 현실화하는 기업

지구인컴퍼니는 국내 식물성 대체육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

라히베스트는 맥주나 식혜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보리 부산물을 `리너지가루`로 만들어 파는 국내 첫 푸드 업사이클링 업체

리너지가루 1킬로그램으 생산할때 탄소배출 11kg 물 사용량 3.7톤을 저감할수 있다.

 

 

올 글로벌 PC 출하량 9.5% 뚝 스마트폰 출하량도 5.7% 감소

대내외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함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든 디바이스의 올해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PC 시장은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겪을것으로 보여

란짓 아트왈 가트너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지정학적 격변, 높은 인플레이션, 환율 변동 및 공급망 중ㄴ단의 `퍼펙트 스톰`영향으로 전 세계 디바이스에 대한 비즈니스 및 소비자 수요가 감소

이러한 점이 올해 PC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

러우전쟁, 가격인상, 중국 봉쇄 조치로 인한 제품 공급 불능은 해당 지역의 소비자 수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스마트폰 출하량 또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카트너는 올해 전 세계 휴대폰 출하량은 7.1% 감소하고 그중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보다 5.47% 줄어들것으로 추산

지난 2년간 5G폰 도입을 주도해 온 중화권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18.3% 감소하면서 큰 타격을 볼것으로 전망

소비자용 제품 수요가 크게 줄면서 메모리 수요와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

메모리반도체 수요위축,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 예상

중국 내 봉쇄 조치가 완화됐지만 향후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아..

우크라이나 장기화,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유지, 글로벌 식량 수급 불안 가능성 등이 주요 요인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비용상승으로 인한 물가 오름세가 심화하고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의 특징 및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BOK 이슈노트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생산을 일부 제약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투입비용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혀

자동차, 건설, 기계장비 등 일부 산업에서 부품. 자재 수급 차질로 생산 제약

첨단기술확보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에서 한국의 위상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반도체 등 미래산업과 관련한 기술개발 분야에 적극적인 연구.개발 지원 인적자원 육성등 필요

LG올레드 `외산가전무덤` 일본 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