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4 경제뉴스

초미세 픽셀 2억개 적용 삼성 이미지센서 초격차

삼성전자이미지센서 투자. 개발 지속하며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입지 넓히고 있어

업계 최소인 0.5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 2억개를 적용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3` 공개

이미지센서는 `4차 산업혁명의 눈`으로 불리는 시스템반도체로 카메라 렌즈로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 이미지 생성하는 역할아이소셀 HP3는 1.4분의 1인치 규격으로 픽셀 크기를 기존 제품 대비 12% 줄여모바일기기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 크기를 20%%까지 줄일수있게 돼 스마트폰의 카툭튀 완화 기대2억개 화소 전체 활용하는 위상차 자동초점기술 `슈퍼 QPD`와 밝은 곳 어두운 곳의 조도 차이가 큰 상황에도 깨끗한 이미지 제공하는 `스태거드 HFR` 기능 적용`스마트 ISO프로 기술로 색 표현력 64배 개선저조도 환경에서 인접한 픽셀 묶어 수광면적 4배, 16배 확대하는 독자기술 테트라 스퀘어드 픽셀 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초미세 픽셀 기반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글로벌 1위 업체인 일본 소니 맹추격초미세.초고화소 이미지센서 분야의 기술 리더십 강화 전력

 

 

운전자의 여러 생체신호 종합 분석해 안전운전 신기술 개발
세계최초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 전문으로 분석하는 통합제어기 개발
모빌리티분야에서 통합 분석하는 헬스케어 전용 제어기 개발 이번 처음
`스마트캐빈제어기`라는 이름의 이 기술은 탑승객의 생체신호 측정하는 4개의 센서와 분석하는 제어기,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 고급두뇌 계발 성공
제어기는 입력된 생체신로 바탕 자율주행 모드 전환 권유, 창문 개방 및 외부순환경유, 심정지 등 위급 상황 시 응급실로 안내, 음주 여부 감지후 주행 원천차단 등 진화할 전망
자동차가 움직이는 건강검진센터 역할 수행할 것으로 기대

 

현대제철, 전기차 소재기술 고도화 `가속페달`

전기차의 보급 확대는 물론 제조기술 고도화 역량 집중

완성차 업계가 주목하는 핵심기술은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차체 경량화와 외부 충격 시 탑승자와 배터리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차체 충돌 내구성 강화

세계적인 탄소중립 트렌드와 함께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며 전기차 구동 모터 부품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쌍

현대제철은 전기차 모터에 적요오디는 고성능 특수강 부품 관련 핵심기술을 적극 개발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와 함께 1.8GPa(기가파스칼) 프리미업 핫스탬핑강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과 신형 G90에 신규 강종 공급중

올해부터 매년 14.5만장 공급= 전기차 약 3만대 사용 양

초고강도핫스탬핑강은 차량 가볍게, 자동차 충돌시 승객의 안정성 확보 장점

인장강도를 20% 향상, 부품제작시 약 10% 경량화 가능

현대제철은 친환경자동차 소재 시장 선점 위해 충남예산 및 울산에 핫스탬핑 설비라인 구축

연간 최대 5800만장 생산 .. 국내 1위.. 세계 3위의 생산규모